목차
1> 경복궁
2> 창건배경
3> 경복궁의 창건과 발전
4> 일제에 의한 훼손과 수난
5> 복원을 위한 노력
2> 창건배경
3> 경복궁의 창건과 발전
4> 일제에 의한 훼손과 수난
5> 복원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또 한번 크게 훼손되고 만다. 1932년 10월에는 조선왕조 역대 왕의 어진을 모시던 선원전이 이등박문의 명복을 비는 사당인 박문사로 팔려나기도 했다. 1935년에는 건청궁을 헐고 그 자리에 대한제국 병탄 25주년 박람회장을 만들었으며, 경복궁을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일제의 조직적인 훼손으로 헐려나간 무수한 전각들은 방매되어 일본인들의 사저 등으로 이용되었고, 전각이 있던 빈자리에는 궁궐과 관계없는 불탑, 사리탑 등 유물들로 채워지게 된다.
5> 복원을 위한 노력
경복궁의 전각 규모는 본래의 1/10정도 밖에는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원형이 크게 파괴되고 만다. 한편 해방 후 경복궁 복원을 위한 시도는 1989년 경복궁의 기본 궁제를 복구, 복원하려는 계획이 수립되면서 본격화된다.
재 경복궁의 옛 모습을 찾기 위해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전각 93동의 복원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1995년 8월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고 같은 해 12월 강령전, 교태전 권역을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복원하였다. 동궁 권역 중 자선당과 비현각은 1999년 12월 복원되었으며, 흥례문 권역 역시 2001년 10월 일부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5> 복원을 위한 노력
경복궁의 전각 규모는 본래의 1/10정도 밖에는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원형이 크게 파괴되고 만다. 한편 해방 후 경복궁 복원을 위한 시도는 1989년 경복궁의 기본 궁제를 복구, 복원하려는 계획이 수립되면서 본격화된다.
재 경복궁의 옛 모습을 찾기 위해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전각 93동의 복원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1995년 8월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고 같은 해 12월 강령전, 교태전 권역을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복원하였다. 동궁 권역 중 자선당과 비현각은 1999년 12월 복원되었으며, 흥례문 권역 역시 2001년 10월 일부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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