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Ginzberg의 발달 이론
2. Super의 발달 이론
3. Tiedeman과 O′Hara의 발달이론
4. Tuckman의 발달 이론
5. Gottfredson의 직업 포부 발달 이론
6. 진로의 최근 경향
2. Super의 발달 이론
3. Tiedeman과 O′Hara의 발달이론
4. Tuckman의 발달 이론
5. Gottfredson의 직업 포부 발달 이론
6. 진로의 최근 경향
본문내용
가되어져야 한다. 양적인 방법은 가치관 검사 등을 활용하여 알아보는 것을 말하고, 질적인 방법은 카드분류 등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알아보는 것을 의미한다.
③ 검사결과를 해석하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개입으로 생각할 수 있다. 내담자들은 “왜 당신은 이것을 믿습니까?” 등과 같은 질문에 직면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왜라는 질문기법’은 가치에 관한 결론으로 이끄는 내성의 수준(level of intropection)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내담자를 좌절시키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④ 상담자의 역할을 직업탐색 프로그램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내담자의 가치와 진로를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3) 자기 효능감 이론
: 진로발달에 대한 초기 이론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진로발달을 설명하는데 주력하였는데,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 성차에 대한 설명이 시도되고 있다.
성차를 설명한 가장 유력한 이론은 bandura(1986)의 사회학습 이론을 토대로 한 Hackett과 Betz(1981)의 자기효능감 이론이다. Bandura의 사회학습 이론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사고와 심상을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기효능감은 개인 노력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Bandura에 의하면 높은 효능감을 지닌 사람들은 수행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성공 시나리오를 시각화하고 또 문제ㅐ소지에 대해서도 좋은 해결방안을 인지적으로 시연한다고 한다.
Hackett과 Betz에 의하면 어떤 과제를 수행할 수 없다고 믿는 여성들, 즉 저수준의 효능감을 지니고 있는 여성들은 진로이동분만 아니라 진로선택에 있어서도 제약을 받는다. 또한 성취에 대한 보상을 남성과 동등하게 받지 못하는 작업환경에 있을 때 여성들은 자기효능감 개발에 방해를 받게 된다.
4) 사회인지적 진로 이론
: 사회인지적 진로이론(Socal Cognitive Career Theory; SCCT)의 개발자로는 Lent, brown, Hackett(1996)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먼저 기존의 이론드로가 새로운 이론들이 공유하는 지식을 연계시켜주는 3가지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자아개념 혹은 자기효능감과 같이 개념적으로 관련된 개념들의 공통된 의미에 합의하는 것이다. Betz(1992)는 진로 자기 효능감을 ‘진로행동의 어떤 측면과 관련한 낮은 효능감 기대는 최적의 진로선택과 개인개발의 손상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정의하였다. 이 이론은 진로선택(수학, 과학 등과 같은 내용영역)과 진로선택 과정(진로의 실행을 증진시키는 행동영역)을 포함한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여러 가지 이론들에서 발견된 만족과 안정성 같은 공통적인 성과를 충분히 기술하고 정의하는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흥미, 자기효능감, 능력, 욕구 등과 같은 다양한 내용들 간의 관계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진로와 관련된 문헌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변인들에 대한 개념적 정리를 위한 의사소통의 기반을 찾으려는 데 있다.
사회인지적 진로이론의 주된 목표는 학습경험을 형성하고 진로행동에 단계적으로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매개변인을 규정하는 방법을 찾는 데 있다. 더 나아가 이 목적은 흥미, 능력, 그리고 가치 같은 변인들이 어떻게 상호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모든 변인들이 어떻게 개인성장과 진로성과로 유도되는 맥락상의 요인들(환경적 영향들)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는 데 있다.
개인과 환경 간에 상호작용하는 인과적 영향을 분류하고 개념화하기 위해, 사회인지적 진로이론은 3축 호혜성(triadic reciprocal)이라고 불리우는 Bandura(1986)의 인과적 모형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양 방향적 모델형 안에는 3개의 변인인 ① 개인적, 신체적 속성, ② 외부환경 요인, ③ 외형적 행동이 있다.
이 관점에서는 진로발달의 개인적인 결정요인을 자기효능감, 성과기대 및 개인목표로 개념화 왔다. 자기효능감은 단일하거나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특정의 수행영역에 관한 신념체계로 보아야 한다. 자기효능감은 네 가지 종류의 학습경험을 거쳐서 발전되는데 그것은 ① 개인적인 수행성취, ② 간접경험, ③사회적 설득, ④ 생리적 상태와 반응이다(Lent, brown, Hackett, 1996). 자기 효능감은 한 수행영역에서 성공을 경험할 때는 강화되는 반면에 거듭해서 실패를 경험할 때는 약화된다. 성과기대 또는 기대에 관한 개인적인 신념이나 행동적 활동의 결과로 간주된다.
③ 검사결과를 해석하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개입으로 생각할 수 있다. 내담자들은 “왜 당신은 이것을 믿습니까?” 등과 같은 질문에 직면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왜라는 질문기법’은 가치에 관한 결론으로 이끄는 내성의 수준(level of intropection)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내담자를 좌절시키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④ 상담자의 역할을 직업탐색 프로그램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내담자의 가치와 진로를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3) 자기 효능감 이론
: 진로발달에 대한 초기 이론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진로발달을 설명하는데 주력하였는데,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 성차에 대한 설명이 시도되고 있다.
성차를 설명한 가장 유력한 이론은 bandura(1986)의 사회학습 이론을 토대로 한 Hackett과 Betz(1981)의 자기효능감 이론이다. Bandura의 사회학습 이론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사고와 심상을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기효능감은 개인 노력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Bandura에 의하면 높은 효능감을 지닌 사람들은 수행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성공 시나리오를 시각화하고 또 문제ㅐ소지에 대해서도 좋은 해결방안을 인지적으로 시연한다고 한다.
Hackett과 Betz에 의하면 어떤 과제를 수행할 수 없다고 믿는 여성들, 즉 저수준의 효능감을 지니고 있는 여성들은 진로이동분만 아니라 진로선택에 있어서도 제약을 받는다. 또한 성취에 대한 보상을 남성과 동등하게 받지 못하는 작업환경에 있을 때 여성들은 자기효능감 개발에 방해를 받게 된다.
4) 사회인지적 진로 이론
: 사회인지적 진로이론(Socal Cognitive Career Theory; SCCT)의 개발자로는 Lent, brown, Hackett(1996)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먼저 기존의 이론드로가 새로운 이론들이 공유하는 지식을 연계시켜주는 3가지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자아개념 혹은 자기효능감과 같이 개념적으로 관련된 개념들의 공통된 의미에 합의하는 것이다. Betz(1992)는 진로 자기 효능감을 ‘진로행동의 어떤 측면과 관련한 낮은 효능감 기대는 최적의 진로선택과 개인개발의 손상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정의하였다. 이 이론은 진로선택(수학, 과학 등과 같은 내용영역)과 진로선택 과정(진로의 실행을 증진시키는 행동영역)을 포함한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여러 가지 이론들에서 발견된 만족과 안정성 같은 공통적인 성과를 충분히 기술하고 정의하는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흥미, 자기효능감, 능력, 욕구 등과 같은 다양한 내용들 간의 관계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진로와 관련된 문헌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변인들에 대한 개념적 정리를 위한 의사소통의 기반을 찾으려는 데 있다.
사회인지적 진로이론의 주된 목표는 학습경험을 형성하고 진로행동에 단계적으로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매개변인을 규정하는 방법을 찾는 데 있다. 더 나아가 이 목적은 흥미, 능력, 그리고 가치 같은 변인들이 어떻게 상호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모든 변인들이 어떻게 개인성장과 진로성과로 유도되는 맥락상의 요인들(환경적 영향들)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는 데 있다.
개인과 환경 간에 상호작용하는 인과적 영향을 분류하고 개념화하기 위해, 사회인지적 진로이론은 3축 호혜성(triadic reciprocal)이라고 불리우는 Bandura(1986)의 인과적 모형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양 방향적 모델형 안에는 3개의 변인인 ① 개인적, 신체적 속성, ② 외부환경 요인, ③ 외형적 행동이 있다.
이 관점에서는 진로발달의 개인적인 결정요인을 자기효능감, 성과기대 및 개인목표로 개념화 왔다. 자기효능감은 단일하거나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특정의 수행영역에 관한 신념체계로 보아야 한다. 자기효능감은 네 가지 종류의 학습경험을 거쳐서 발전되는데 그것은 ① 개인적인 수행성취, ② 간접경험, ③사회적 설득, ④ 생리적 상태와 반응이다(Lent, brown, Hackett, 1996). 자기 효능감은 한 수행영역에서 성공을 경험할 때는 강화되는 반면에 거듭해서 실패를 경험할 때는 약화된다. 성과기대 또는 기대에 관한 개인적인 신념이나 행동적 활동의 결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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