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문 제 제 기
동 양 의 역 사, 서 양 의 역 사
제 목 부 터 문 제 있 다
단 일 민 족 ? 누 가 그 래 ?
주 범 은 주 자 학 이 라 면 서 ?
박 정 희 는 유 교 신 봉 자 ?
태 극 기 가 주 돈 꺼 라 구 ?
우 리 가 폐 쇄 적 이 라 니 ?
동 양 여 자 들 이 어 때 서 ?
유 교 가 죽 었 다 니 ?
영 어 는 아 직 도 외 국 어 다
신 세 대 는 살 아 있 다
서 양 을 따 라 하 면 공 멸 한 다
불 선 은 허 수 아 비 인 가 ?
맺 으 면 서
문 제 제 기
동 양 의 역 사, 서 양 의 역 사
제 목 부 터 문 제 있 다
단 일 민 족 ? 누 가 그 래 ?
주 범 은 주 자 학 이 라 면 서 ?
박 정 희 는 유 교 신 봉 자 ?
태 극 기 가 주 돈 꺼 라 구 ?
우 리 가 폐 쇄 적 이 라 니 ?
동 양 여 자 들 이 어 때 서 ?
유 교 가 죽 었 다 니 ?
영 어 는 아 직 도 외 국 어 다
신 세 대 는 살 아 있 다
서 양 을 따 라 하 면 공 멸 한 다
불 선 은 허 수 아 비 인 가 ?
맺 으 면 서
본문내용
이 모든 것이 영어로 되야 함을 뜻한다. 이는 그 사람의 사고체계가 한글이 아닌 영어로 대치되고 있음을 뜻하는 말이다.
그 사람의 언어란 한 민족의 오래된 문화와 같은 것이다. 공통된 언어는 공통된 사고를 만들어 준다. 어린아이들의 사고체계가 완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조건반사적인 외국어 사용능력을 교육시키는 것은 사고를 함에 있어 중심을 잡는데 다소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결국 아이는 가장 많이 쓰고, 가장 많이 보는 언어로 사고체계를 잡아가게 된다. 그 환경이 영어권일 경우의 아이의 사고는 서구화가 된다. 서구의 사고방식은 개인적이며 계산적이고 배타주의적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격차를 심화한다. 역지사지란 말이 있듯이 우리의 언어체계가 잘 자리잡은 후의 외국어교육이 올바른 국제화 시대의 교육일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영어교육은 미국의 시선으로 우리를 오리엔탈리즘의 틀에 끼워 맞춘다. 저자가 지적했듯이 우리의 한글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경쟁력이 없다고 해서 그것은 버린다는 것은 우리의 전통을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도 한글로 책을 썼는데...........이런 이유로 저자의 외국어를 받아들이자는 것은 그렇게 강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신세대는 살아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의 성질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외세 문화에 쉽게 물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러나 그 몇 장 뒤로 가면 그는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문화의 신세대 점령을 문제 삼으면서 신세대에 의한 문화 식민지를 우려하고 있다. 척 보면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걱정 없다 해 놓고 다시 문제가 심각하다고 읊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 신세대가 일본의 현란한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거기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수준은 아니다. 적어도 우리는 우리 식대로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일본의 오타쿠족. 이미 우리나라도 존재한다. 그러나 일본같이 소위 망가져있는 형태는 아니다. 적어도 자신이 누구인지는 파악하고 있고, 평상시엔 사회의 분위기에 적당히 어울리는 법도 알고 있다. 자신이 오타쿠라는 것을 순순히 시인한다. 자신이 중독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모른다면 그건 심각하지만, 중독 됨을 느끼고 있다면 아직 자신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가기다 자신만의 개성을 도입하여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소화시키고 있다.
어떤 그 무엇이 우리에게 몰려와도 신세대의 자기소화능력은 보통이 아니다. 우리 신세대는 글자 그대로 새로운 세대. 새로운 세대가 벌써부터 죽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신세대 쫀심이 말이 아니다. 신세대는 살아있다.
서양을 따라하면 공멸한다
자연정복의 역사로 대표되는 서양의 역사. 그 방식을 도입하여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박정희. 그렇다. 어떤 일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보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모든 것들은 최고 우선시 하는 목표 앞에선 다음으로 밀려나면 된다. 그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해도 된다. 성공을 위해선 인간관계보단 자기 실력을 쌓으면 된다. 다른 인간들은 적일 뿐이다. 경쟁에서의 승리. 그것이 곧 도덕이고 선이다. 이것이 자연정복의 역사를 가진 서양의 사고방식이다. 지금 현대사회의 일류병.... 그것은 유교적인 것이기 보단 개인의 욕심에 의해 나타난 것이다.
그 욕심이 서양의 개인주의를 만나 현대 한국에 있어 완전히 변질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교에서 공자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명언을 남긴 적이 있는가? 정도전이 주자학을 국가 통치이념으로 적용하면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명언을 남겼는가? 누구도 그런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서양에선 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의 원류. 살아 남으려면 죽여라. 생존의 역사인 그들에게 있어 살아 남으려면 죽여야 했다. 살아남는 것은 강한 존재. 육체의 힘을 필요로 하는 고대에 있어 여성은 남성들에게 압도되어 갔고, 결국 인간취급도 못 받는 기타의 동물로 포함됐다. 결국 그런 남자들의 욕구는 한계에 부딪혀 여성에게 적으로 분류되어 여성운동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그런 식으로 자연을 정복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서양 그리고 우리나라. 지금은 어떤가? 환경문제로 골머리 썩이고 있다. 인간의 오만함에 그저 내주기만 할 줄 알았던 자연이 지금 반격을 하는 것이다. 그런 서양의식에 대해 성경에서도 칼로 일어선 자 칼로 망한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지금 세계각국에선 이런 식으로 개발하다간 인류는 공멸한다고 난리 부르스 추고 있지 않은가?
인류가 어느정도 일정수준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서양 사상이 유리하지만, 그 폐해는 우리의 환경을 정복대상으로 삼아 또 다른 정복을 하게 만든다. 지금 세계는 환경문제로 인한 폐해와 전쟁을 하여 이를 정복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인류는 스스로 자멸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이 주장하는 소위 환경친화산업. 그러나 서양의 환경친화 개념은 동양에서 내려오는 자연친화 개념하고 본질이 틀리다. 서양의 환경친화는 또 다시 자연과 한판 붙기를 강요하고 있다. 인간만을 위한 개념이기 때문에 모든 초점은 인간에게 맞춰져 있다. 그에 비해 동양의 자연친화는 인간을 자연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자연의 모든 것들이 어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떤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 더 좋은 것인지 여러분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불선은 허수아비인가?
우리나라에는 유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불교와 도교의 영향도 적지 않게 받았고 또 지금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불교의 영향과 도교의 영향아래 우리의 전통성을 유지시키고 있다. 이 세 가지 사상, 유불선. 그것은 자연에 수긍하고 이에 어울리며 살아갔던 선조들의 지혜이지 않을까? 세 사상 공히 자연을 중심으로 인간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실로 우리민족은 불교를 수용하면서 한국적인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을 조화적으로 정립시켰던 것이다. 공자의 이야기를 한 번 해보자. 공자는 노자를 찾아가 존경의 뜻을 보였다는 설이 있다. 강유위가 말한 공자의 교의란
1. 진화주의자이지 보수주의는 아니다.
2. 평등주의이지 전체주의는 아니다.
3. 겸선주의이지 독선주의는 아니다.
4. 강
그 사람의 언어란 한 민족의 오래된 문화와 같은 것이다. 공통된 언어는 공통된 사고를 만들어 준다. 어린아이들의 사고체계가 완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조건반사적인 외국어 사용능력을 교육시키는 것은 사고를 함에 있어 중심을 잡는데 다소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결국 아이는 가장 많이 쓰고, 가장 많이 보는 언어로 사고체계를 잡아가게 된다. 그 환경이 영어권일 경우의 아이의 사고는 서구화가 된다. 서구의 사고방식은 개인적이며 계산적이고 배타주의적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격차를 심화한다. 역지사지란 말이 있듯이 우리의 언어체계가 잘 자리잡은 후의 외국어교육이 올바른 국제화 시대의 교육일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영어교육은 미국의 시선으로 우리를 오리엔탈리즘의 틀에 끼워 맞춘다. 저자가 지적했듯이 우리의 한글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경쟁력이 없다고 해서 그것은 버린다는 것은 우리의 전통을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도 한글로 책을 썼는데...........이런 이유로 저자의 외국어를 받아들이자는 것은 그렇게 강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신세대는 살아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의 성질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외세 문화에 쉽게 물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러나 그 몇 장 뒤로 가면 그는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문화의 신세대 점령을 문제 삼으면서 신세대에 의한 문화 식민지를 우려하고 있다. 척 보면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걱정 없다 해 놓고 다시 문제가 심각하다고 읊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 신세대가 일본의 현란한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거기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수준은 아니다. 적어도 우리는 우리 식대로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일본의 오타쿠족. 이미 우리나라도 존재한다. 그러나 일본같이 소위 망가져있는 형태는 아니다. 적어도 자신이 누구인지는 파악하고 있고, 평상시엔 사회의 분위기에 적당히 어울리는 법도 알고 있다. 자신이 오타쿠라는 것을 순순히 시인한다. 자신이 중독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모른다면 그건 심각하지만, 중독 됨을 느끼고 있다면 아직 자신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가기다 자신만의 개성을 도입하여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소화시키고 있다.
어떤 그 무엇이 우리에게 몰려와도 신세대의 자기소화능력은 보통이 아니다. 우리 신세대는 글자 그대로 새로운 세대. 새로운 세대가 벌써부터 죽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신세대 쫀심이 말이 아니다. 신세대는 살아있다.
서양을 따라하면 공멸한다
자연정복의 역사로 대표되는 서양의 역사. 그 방식을 도입하여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박정희. 그렇다. 어떤 일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보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모든 것들은 최고 우선시 하는 목표 앞에선 다음으로 밀려나면 된다. 그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해도 된다. 성공을 위해선 인간관계보단 자기 실력을 쌓으면 된다. 다른 인간들은 적일 뿐이다. 경쟁에서의 승리. 그것이 곧 도덕이고 선이다. 이것이 자연정복의 역사를 가진 서양의 사고방식이다. 지금 현대사회의 일류병.... 그것은 유교적인 것이기 보단 개인의 욕심에 의해 나타난 것이다.
그 욕심이 서양의 개인주의를 만나 현대 한국에 있어 완전히 변질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교에서 공자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명언을 남긴 적이 있는가? 정도전이 주자학을 국가 통치이념으로 적용하면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명언을 남겼는가? 누구도 그런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서양에선 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의 원류. 살아 남으려면 죽여라. 생존의 역사인 그들에게 있어 살아 남으려면 죽여야 했다. 살아남는 것은 강한 존재. 육체의 힘을 필요로 하는 고대에 있어 여성은 남성들에게 압도되어 갔고, 결국 인간취급도 못 받는 기타의 동물로 포함됐다. 결국 그런 남자들의 욕구는 한계에 부딪혀 여성에게 적으로 분류되어 여성운동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그런 식으로 자연을 정복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서양 그리고 우리나라. 지금은 어떤가? 환경문제로 골머리 썩이고 있다. 인간의 오만함에 그저 내주기만 할 줄 알았던 자연이 지금 반격을 하는 것이다. 그런 서양의식에 대해 성경에서도 칼로 일어선 자 칼로 망한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지금 세계각국에선 이런 식으로 개발하다간 인류는 공멸한다고 난리 부르스 추고 있지 않은가?
인류가 어느정도 일정수준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서양 사상이 유리하지만, 그 폐해는 우리의 환경을 정복대상으로 삼아 또 다른 정복을 하게 만든다. 지금 세계는 환경문제로 인한 폐해와 전쟁을 하여 이를 정복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인류는 스스로 자멸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이 주장하는 소위 환경친화산업. 그러나 서양의 환경친화 개념은 동양에서 내려오는 자연친화 개념하고 본질이 틀리다. 서양의 환경친화는 또 다시 자연과 한판 붙기를 강요하고 있다. 인간만을 위한 개념이기 때문에 모든 초점은 인간에게 맞춰져 있다. 그에 비해 동양의 자연친화는 인간을 자연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자연의 모든 것들이 어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떤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 더 좋은 것인지 여러분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불선은 허수아비인가?
우리나라에는 유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불교와 도교의 영향도 적지 않게 받았고 또 지금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불교의 영향과 도교의 영향아래 우리의 전통성을 유지시키고 있다. 이 세 가지 사상, 유불선. 그것은 자연에 수긍하고 이에 어울리며 살아갔던 선조들의 지혜이지 않을까? 세 사상 공히 자연을 중심으로 인간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실로 우리민족은 불교를 수용하면서 한국적인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을 조화적으로 정립시켰던 것이다. 공자의 이야기를 한 번 해보자. 공자는 노자를 찾아가 존경의 뜻을 보였다는 설이 있다. 강유위가 말한 공자의 교의란
1. 진화주의자이지 보수주의는 아니다.
2. 평등주의이지 전체주의는 아니다.
3. 겸선주의이지 독선주의는 아니다.
4.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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