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관련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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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관련 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디어와 젠더>
- 젠더관련 논문 -
논문1.
「한국여성운동의 이념연구 -신사회 운동과 여성운동의 접목을 중심으로」
박경옥/ 동의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학위논문/ 2005년8월
1.내용
2.감상

논문2.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대학의 ‘여성리더’에 대한 연구 -신라대학교 사례로-」
김은진/ 신라대 사회정치 대학원 문학석사 학위논문/ 2002년 8월
1.내용
2.감상

논문3.
「초등학생이 인식하는 성차별에 관한 여성주의적 분석」
손이전/ 신라대 여성학과 사회정책 대학원 문학석사 학위논문/ 2002년 8월
1. 내용
2. 감상

**마무리
‘남성주부가 부끄럽지 않은 사회라야.’

본문내용

를 했는지 의문이다. 위의 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여성성을 주장하면서 ‘남성주부’는 마다하는 많은 여성들, 이들이 과연 여성의 해방과 양성성을 주장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여성들 또한 뿌리 깊은 곳에서는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성들이 취직에 대한 강박관념이 더욱 심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남성은 가장으로서 가정을 꾸려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을 남성에 비해 그러한 생각이 덜 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언제쯤이면, 어떻게 하면, 양성평등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지금 변화 시키려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어린이들부터이다. 앞의 초등학생과 관련 논문에서 보았듯이 초등학생들도 성차별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문제점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이들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이들에 대한 교육은 철저히 양성성에 의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남성은..., 여성은..., ’이 아닌 ‘인간은...’에서 시작해야 한다.
서로의 변화만을 요구하고 설득시킬 것이 아니라 서로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남성주부’가 부끄럽지 않은 사회, ‘우리아빠 살림해요’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사회. 여성의 해방은 곧 남성의 해방이다. 그리고 인간 전체의 해방이다. 하지만 그 여성의 해방을 늦추고 있는 것이 남성이 아닌 여성 자신이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인간 모두가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 함께 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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