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매너를 입는다. //독후감//

본문내용

서도 미리 예약하는 문화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61. 매너는 유머이다.
62. 매너는 의전이다.
프로토콜이란 어떤 경우이든지 일방이 아니라 쌍방 중심이고, 더 나아가 그 쌍방간에 합의된 사전약속이다.
63. 매너는 퀴드 프로 코우 이다.
매너를 착하다는 것과 혼동해서 생각하지 말자.
인간관계를 깨는 대상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 또한 매너를 가진자가 할일이다.
64. 매너는 윈-윈 게임이다.
협상은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65. 매너는 마음이 담긴 촌지이다.
66. 매너는 1할의 여유이다.
매너를 갖추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 구석을 비워놓은 여유이다.
67. 매너는 상대성이다.
매너에 정답이 없듯이 상대방이 유쾌해지면 좋은 매너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매너이다.
68. 매너는 再考(재고)이다.
매너는 재고요, 재고는 한발 뒤로 물러나는 것이다.
69. 매너는 이웃간의 다리이다.
70. 매너는 서비스이다.
71. 매너는 패어 플레이이다.
매너의 경기장에서는 누가 이기느냐보다는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72. 매너는 신뢰이다.
매너=신뢰 신뢰=믿음!!
73. 매너는 安全保障(안전보장)이다.
매너는 자유롭고 균등한 참여를 위해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만들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74. 매너는 造化(조화)이다.
매너의 좋고 나쁨도 역시 조화정도로 판단한다.
75. 매너는 마라톤이다.
매너는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닌 42.195Km의 장거리 마라톤이다.
76. 매너는 감격이다.
77. 매너는 모델이다.
매너는 모델이다. 모델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매너가진이는 솔선수범하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
78. 매너는 남녀불문이다. 79. 매너는 인종불문이다. 80. 매너는 나이불문이다.
81. 매너는 安全優先(안전우선)이다.
82. 매너는 회복이다.
상처받은 자에 대한 회복의 말 건냄이다. 상처준 자에 대한 용서의 말 건냄이다.
83. 매너는 리더십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들과 어울려 사는 방법이나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매너다.
84. 매너는 위임이다.
스스로 할수 있도록 믿고 맡기는 것이다.
85. 매너는 자율이다.
스스로 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86. 매너는 사회에 대한 책임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나는 죽으면 무엇을 남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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