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체육시설 및 지도자 프로그램

소개글

호주의 체육시설 및 지도자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About Austrailia

Ⅱ. The essence of Australian Sport

Ⅲ. 호주 사회 체육의 배경

Ⅳ. 사회 체육의 현황
1. 시설 & 조직

2. 지도자

3. 프로그램

본문내용

확대시켜 주고 있다.
호주 스포츠위원회와 외교통상부 그리고 호주 국제원조기구인 AusAID 등 세 기관의 파트너쉽으로 이루어진 이 호주-남태평양 스포츠 프로그램은 쿡 제도, 미크로네시아, 피지, 키리바시, 나우루,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마샬 군도, 사모아, 솔로몬 군도, 통가, 투발루 및 비누아투 등 14개 태평양 도서국들에게 스포츠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6) Australia-Caribbean Sport Development Program
(호주-카리브 스포츠 개발 프로그램)
호주-카리브 스포츠 개발 프로그램(Australia-Caribbean Sport Development Program) (2006년까지 기금조성이 완료되어 있음)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역내 12개 영연방 국가들에게 호주 스포츠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체육, 청년 리더쉽, 국립 스포츠 연맹 개발, 지역 클럽 강화, 여성 스포츠 강화, 그리고 장애자를 위한 스포츠 기회개발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트리니다드토바고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앤티가, 바부다,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리즈, 도미니카, 그레나다, 가이아나, 세인트 루시아, 자메이카, 세인트 크리스토퍼 니비스,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스에 제공되고 있다.
7) Australia-Africa Sport Development Program
(호주-남아프리카 스포츠 개발 프로그램)
(2006년까지 기금조성이 완료되어 있음)은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신체활동에 관한 교육 등을 통해서 건강과 지역사회 단결 및 사회생활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말라위, 스와질랜드, 모잠비크, 보츠와나 등에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클럽활동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문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단결을 증진시키려는 것입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이 될수록 그 사회는 더욱 활력이 생기고 힘을 받게 된다.
8) TAB Affiliate Program
자기 자신의 웹 사이트에서 계정을 확인함으로써 TAB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가입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면 계좌 당 AUD$15을 벌 수 있다. 또한 한 해 당 $20,000의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TAB 프로그램의 목표는 TAB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사람이 또 다른 가입자를 데려오고 이로 인해 하나의 그룹을 형성하는 것이다. TAB에 더 많은 계좌를 개설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스포츠 토토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를 통해 스포츠 진흥을 위한 자금을 만드는 것이고, 스포츠 사업을 통한 이익을 투자한 국민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5. 생각을 정리하며
내가 1년 가까이 몸으로 부딪히며 겪었던 호주였지만, 호주라는 나라의 체육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몸짱 열풍에 건강을 헤치는 일도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무엇을 위한 운동인지 사람들은 정말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듯하다. 체육 활동의 목표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 사회성의 발달 등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도 중요하지만 체육 활동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체육 활동이 더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호주의 여성, 장애인, 노인, 어린이를 위한 적극적인 체육 프로그램들은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사회 체육 개론서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습득했지만, 호주 정부 사이트에서 하나하나 해석하며 다양한 스포츠 정책과 프로그램, 정보 등을 보면서 어쩌면 이렇게 세심하게 다양한 스포츠 정책들을 내 놓았는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타고난 그들의 신체 조건, 스포츠에 대한 호주인의 열정이 지금의 스포츠 강국 호주의 명성을 만들어 내는 데 한 몫을 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순히 열정이 머무르지 않고 열정이 더 잘 타오를 수 있게 도와주는 정부의 노력이 일등 공신이 아닌가 한다.
호주는 어떤 나라보다 사회 체육이 활성화된 나라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나서서 성별, 나이, 장애, 인종을 막론하고 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정책을 마련해 두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살을 빼기 위해, 건강을 위해 등 어떤 목적을 가지고 큰 마음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호주에서는 어떤 목적에서 체육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끼 밥을 먹듯 하루에 얼마의 시간을 체육을 하는 스포츠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호주보다 많이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엘리트 체육 위주의 구조이다. 호주의 경우 지역체육 활동이 활성화 되어있어 각 지역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사람이 국제 대회에도 선발된다. 사회 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튼튼히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보기만 하는 엘리트 체육에만 관심을 가진다. 모두가 즐기는 사회 체육의 저변이 확대되어야 엘리트 체육도 건강해 지는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 숫자는 한 사람의 명예를 가져다주기보다는 국민 건강의 지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회 체육이 나무의 뿌리라면 엘리트 스포츠는 거기서 뻗어 나온 가지와 열매라고 볼 수 있다.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좋은 열매도 맺을 수 없다.
교수님.
제가 찾은 자료의 대부분이 호주 원어로 적혀 있고,
특히 호주 정부 사이트의 내용들을 제가 해석하여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열심히 노력했지만, 말의 아귀가 서로 맞지 않고, 사실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혹시 그런 내용이 있더라도, 열심히 해석한 제 노력을 가상히 여기시고 어여삐 여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____^
※ 참고 문헌
김오중 세계체육사
임번장 사회체육학개론
위성식 사회체육학 개론
위성식, 정상원 스포츠 레저 사업론
위성식, 성영호, 이제홍, 백광사회체육프로그램
한철언 21C 스포츠 관광
오스트리아 정부 공식 사이트 http://www.ausport.gov.au/
죠앤과 쩌니가 소개하는 E-멋진 호주 이야기 http://cafe.naver.com/goodaus.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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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설,   지도자,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