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고려건국의 의의
2. 고려초기의 역사서술
3. 12C 초의 역사서술(삼국사기의 편찬)
4. 12C 후의 역사서술(무인집권시기)
5. 13C 후의 역사서술(몽고간섭시대 - 관찬, 사찬사서의 편찬)
2. 고려초기의 역사서술
3. 12C 초의 역사서술(삼국사기의 편찬)
4. 12C 후의 역사서술(무인집권시기)
5. 13C 후의 역사서술(몽고간섭시대 - 관찬, 사찬사서의 편찬)
본문내용
) → 원 간섭기(신라계승) : 신라 제왕들의 행적과 교종계통의 신라불교 드러냄
대조선주의(삼국을 균등히 포용)를 지향하면서도 민족사의 큰 흐름을 역대제왕의 위대한 창업과 군신의 합력에 의해 이끌려진 것으로 이해
: 무신집권 시대의 파행적 정치구조를 군주를 중심으로 하는 도덕적 관료정치로 끌어올리려는 의도
(4) 의의
① 밖으로는 반원적 민족의식이 고양되었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안으로는 무신집권시대의 파행적 정치구조를 정상으로 되돌리면서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중앙집권적 관료정치를 회복하려는 진전된 정치의식과 문화의식이 표출
② 진전된 역사의식과 관련하여 단군기자위만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고조선 시대를 역사 체계 속에 정식으로 수용
③ 단군의 뒤를 이은 기자조선을 자랑스러운 시대의 하나로 재인식
④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의 실재에 대한 믿음과 그 두 시대가 각각 지닌 민족성과 도덕성에 대한 자부심 - 조선왕조의 국호인 “조선”
⑤ 민족의식, 도덕정신의 발전과 관련하여 고려시대를 통해 해소되지 못했던 삼국유민의식이 비로소 청산
⑥ 통일의식의 진전은 인재등용 정책에 반영되어 탈지역주의를 추구되고, 옛 삼국의 영토를 수복하여 균형있게 발전시키려는 국토개발 정책이 추진
대조선주의(삼국을 균등히 포용)를 지향하면서도 민족사의 큰 흐름을 역대제왕의 위대한 창업과 군신의 합력에 의해 이끌려진 것으로 이해
: 무신집권 시대의 파행적 정치구조를 군주를 중심으로 하는 도덕적 관료정치로 끌어올리려는 의도
(4) 의의
① 밖으로는 반원적 민족의식이 고양되었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안으로는 무신집권시대의 파행적 정치구조를 정상으로 되돌리면서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중앙집권적 관료정치를 회복하려는 진전된 정치의식과 문화의식이 표출
② 진전된 역사의식과 관련하여 단군기자위만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고조선 시대를 역사 체계 속에 정식으로 수용
③ 단군의 뒤를 이은 기자조선을 자랑스러운 시대의 하나로 재인식
④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의 실재에 대한 믿음과 그 두 시대가 각각 지닌 민족성과 도덕성에 대한 자부심 - 조선왕조의 국호인 “조선”
⑤ 민족의식, 도덕정신의 발전과 관련하여 고려시대를 통해 해소되지 못했던 삼국유민의식이 비로소 청산
⑥ 통일의식의 진전은 인재등용 정책에 반영되어 탈지역주의를 추구되고, 옛 삼국의 영토를 수복하여 균형있게 발전시키려는 국토개발 정책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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