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직업재활의 필요성 및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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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발달장애의 이해
1) 발달장애의 개념
2) 발달장애의 판정기준
3) 발달장애의 직업적 특성

2. 직업재활의 이해
1) 직업재활의 개념과 필요성
2) 장애인 관련 직업재활 실시기관의 개념과 종류
3) 직업재활과정에 대한 이해

3.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 실태
1) 발달장애인의 직업영역 현황
2)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의 문제점
3)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의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육운동, 지각, 언어 등의 모든 영역에서 정상적인 발달을 하지 못하는 광범위성 발달장애를 의미한다. 즉, 발달장애인은 공통적으로 대인관계의 관심이 결여되어 있고, 심각한 의사소통의 장애가 있으며, 한정된 활동과 흥미만을 보이며, 발달장애의 80%이상이 정신지체를 동반하며 뇌성마비, 간질, 언어장애, 주의력결핍장애 등을 동반하는 중복장애의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 보급해야만 하며, 중증경증 발달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화되고 개별적인 서비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직업재활에 있어서 전담 직업평가인력이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발달장애의 경우 광범위성 복합 장애이기에 장애인의 직업적 능력 평가뿐만 아니라 의료평가 등 다각도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별 장애인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직종에 대한 직무분석은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이러한 자료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직업평가에 대한 전문요원을 양성배출하는 교육 기관이 없는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현재 대학에서 직업재활이나 재활학과 전공자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한 배출이 이루어져 전문화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평가도구들의 자료를 모아 표준화 과정을 거쳐 기준을 설정하고, 새로운 평가도구를 개발연구하여 다량으로 보급활용함으로써 직업 평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 진로지도 및 직업훈련의 개선
정신지체인(발달장애포함)의 경우도 전체직업 훈련을 받았거나 현재 받고 있는 중 직업훈련을 받았던 사람은 2.7%이며, 현재 받고 있는 장애인의 경우 0.8%, 직업훈련을 한 번도 받지 못했던 사람이 전체 96.4%임을 알 수 있으며, 우리나라 진로지도 및 직업훈련제도의 맹점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직업훈련의 개선할 점으로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훈련 직종 개발과 훈련지원, 훈련방법의 개선 및 전문 인력의 확보, 그리고 정부의 제도적 지원 등이 있다. 첫째, 발달장애의 경우 장애유형 및 중증의 그 종류와 정도 및 특징이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 적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직업평가에 따른 개인별 직업재활 진로계획이 수립되고, 그 내용에 따른 직업훈련이 필요하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총 등록현황 인구가 5,717명으로 장애 등급별로 살펴보면 1급의 경우 1,744명(31%), 2급의 경우 2,829명(49%), 3급의 경우 1,144명(20%) 임을 알 수 있다. <표 2-1>에서 나타나듯이 발달장애 제1급의 경우 장애정도가 심해서 많은 보호자들이 필요하며, 그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다면 발달장애 제 2,3급의 경우는 일상생활과 단순 업무뿐만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일도 가능하다. 따라서 발달장애인의 경우 장애정도에 따라 경증 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한 훈련 직종 개발과 훈련지원이 반드시 별도로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우리나라의 현실로는 한국표준분류에 수록된 많은 장애인의 적성취업을 실시하기에 용이한 일을 아니나, 발달장애의 경우 장애정도에 따라 제 1급 중증발달 장애 및 제 2,3급 경증발달장애로 분류시켜 다양한 재활 훈련 직종 개발 및 훈련 방범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급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경증 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이 효과적으로 시행되려면, 훈련 직종을 다양화하여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훈련 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즉 기업의 요구에 맞는 현장 훈련 같은 실용성 있는 직종의 개발도 필요하다.
셋째, 운영의 주체자인 정부나 시설의 장들은 행정편리주의로 시설을 운영해 온 것이 사실이나, 정부나 시설장의 편의보다는 시설을 이용할 장애인의 욕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며 시설장비의 편의보다는 시설을 이용할 장애인의 욕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며 시설장비의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 시설의 중심이 시설에 있는 수해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장애인의 욕구를 수용하여 반영해야 할 것이다.
넷째, 우리나라 장애인 훈련시설은 수적으로 부족한 실태이고, 시설은 수용, 보호 및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전문성의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장애인고용촉진법은 노동부에서 관장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시설과 법이 조화롭고 융통성 있게 운영집행되도록 하는 장애인 직업재활 및 고용을 위한 상설협의체 같은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의무고용제의 정착, 유보고용의 활성화, 지원고용제도의 완전도입 등 법적제도적 장치의 완비와 아울러 의식적 개혁이 요구된다.
다섯째, 현행 우리나라 장애인을 위한 고용촉진제도에 관련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장애인복지법 제13조 1항, 직업안정및고용촉진에관한법률 제17조, 그리고 동법 제 13조 1항의 규정에 의한 52개 직종의 우선 취업직종 등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보호 및 고용촉진에 관한 의무규정으로 제도화되어 있다. 이 규정에 따라 당연히 국가 또는 지방자체단체가 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시설을 갖추고 이들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훈련시켜야 할 것이다.
현행 직업재활정책의 개선
우리나라에서 직업재활 관련법이나 제도를 새로 마련할 때에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기들에게 맞는 내용을 담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은 재활 서비스의 사용자로서 자신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삶이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재활 서비스에 대한 선택이나 결정은 장애인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발달장애 및 정서장애의 직업재활프로그램 개발연구/ 안태희, 김종한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고용개발원
- www.user.chollian,net/2inonon
-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전경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개발원
- 발달장애(자폐)인 자립생활지원센터에 관한 연구/ 김원덕 경원대 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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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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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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