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서에 나타난 교육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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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I. 누가 교사인가?
1. 교사의 자격
2. 교사로 부름받음
3. 교사의 책임
4. 교사의 임무
5. 교사의 마음
6. 교사의 역할
Ⅱ.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가르침
2. 변화를 기대함
3. Style
4. 삶으로 가르침
5. 삶을 돌아봄
6. 또 다른 교사 세우기

결론

본문내용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딤전 4:12 ~13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가르치는 것 이전에 믿는 자의 본이 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교사로 인식되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은 본이 되는 것이다. 그 후에 모든 가르침에 대해서는 영향력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딤전 6:11~12,14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딛 2:7~8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보낸 두 교사, 구레네의 디도와 에베소의 디모데에게 바울이 강조한 것은 훌륭한 지식을 더하는 것이 아니었다. 또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강조한 것이 아니었다. 오직 모든 일에 책망받는 일이 없는 인정된 일꾼이 됨으로 본을 통해 사람들을 이끌고 훈도할 것을 명했다.
고전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자신이 걸어간 걸음 위로 제자들이 따라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만일 내가 자신이 걸어간 발자국을 보며 따라 오라고 할 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훌륭한 가르침은 없을 것이며 가장 존경받는 교사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5. 삶을 돌아봄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떨어져 있으면서도 자신의 양떼들의 삶을 돌아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다. 아마도 서신서 전체의 내용이 그것이라 해도 무리가 아니다. 교사 바울은 양떼의 형편에 늘 귀를 기울였고 그들의 필요는 채우려고 늘 수고했으며 그들을 위해 애통함으로 눈물을 흘렸고 하나님 앞에서 쉬지않고 기도했다.
6. 또 다른 교사 세우기
만일 교사가 단지 지금 맡겨진 아이들에 대한 책임만을 느끼고, 또 맡겨진 일이니 만큼 강한 의무감으로 교사의 일을 감당한다면 교회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딤후 2:1~3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바울은 자신의 대를 이을 교사들을 많이 세웠다. 디모데와 디도는 그 중에 대표라 할 수 있다. 바울은 제자가 다음 세대를 맡을 수 있을 만큼 자라도록 도왔다. 이는 거짓 교사들의 마음과는 판이하게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다. 거짓 교사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자 했다. 그래서 영적인 일은 자신들 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들의 특권이 침해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바울은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이 신령한 것을 깨닫길 바라고 기도하고 또 가르쳤다. 그것이 바른 교사의 모습이며,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 역시 그렇게 하라고 명하였다. 충성된 사람들을 세워 가르치고 그 사람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라고 명한 것이다.
엡 4:11~13 그가 혹은 사도로,혹은 선지자로,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위의 말씀은 선지자나 교사의 은사, 이 모든 것이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성도를 온전케 하는 데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교사 자신의 수준까지 이를 수 있도록 세워야 하며 또한 그들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서 교회안에 봉사의 일을 담당하도록 도와야 한다. 교사는 제자가 자신을 능가하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다면 그것은 더 없이 기쁜 일일 것이다.
갈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역으로 말하면 가르치는 자 역시 배우는 이에게 모든 좋은 것을 나누기에 주저함이 없어야 하겠다.
결론
서신서를 통해서 보게된 성경적인 교사의 모습과 또 참 교사의 본을 통해 나타난 교훈은 그동안 우리가 가지게 된, 우리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던 교사에 대한 선입견들을 깨뜨린다.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계시는 사실은 교사 역시 배우는 한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단지 교사는 성령님을 통해서 스스로 배워 나가며 그 배운 교훈으로 삶에 본을 보여 제자들이 따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날 뿐이다. 배우는 학생은 나를 통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 까지 배우고 자라는 것이다. 비로소 혼자 설 수 있을 때가 되었을 때 그는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한 사람의 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가 새롭게 수정되어야 한다. 단지 거쳐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던 교사의 자리라면 차라리 지금 물러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바울이 이야기 했던 것처럼 우리는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 주님 나라가 임하기까지 충성된 사람을 세우며 함께 교회를 끌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딤후 2:1~2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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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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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0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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