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바람직한 교사상(敎師像) 권위(權威·Athority)가 있는 교사 - 영적 권위, 지적 권위, 윤리적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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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육]바람직한 교사상(敎師像) 권위(權威·Athority)가 있는 교사 - 영적 권위, 지적 권위, 윤리적 권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적 권위(靈的 權威)
(1) 소명감(召命感)에서 비롯된 신념이다.
(2) 사명감(使命感)에서 비롯된 열정(熱情)이다.

2. 지적 권위(知的權威)
(1) 교직(敎職)은 전문직(專門職)이다.
(ㄱ) 식견(識見)
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② 어린이의 이해(理解)
③ 교육학
④ 가르치는데 필요한 정보의 습득
(ㄴ) 교육 기술(敎育 技術)

3. 윤리적(倫理的) 권위

본문내용

있어야 한다. 선생님이 아무리 많은 식견을 갖고 있다해도 그것은 지식이지 교육 기술은 아니다.
교육 기술이란 가르치는 능력으로, 똑같은 교재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친다 해도 어떤 선생님은 쉽고도 재미있게, 그러면서 교재 내용보다 더 풍부하면서도 정확하게, 그리고 아이들이 전혀 지루하지도 않게 잘 가르치는 반면, 어떤 성생님은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해도 안 돼, 교육 흥미가 전혀 없어 아이들이 지루한 마음으로 장난질이나 하고, 가르치는 선생님 조차도 아이들 앞에서 쩔쩔 매기만 한다.
교육 기술의 차이인 것이다.
교육 기술에 능한 선생님은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그러면서도 흥미있게 잘 가르친다. 그렇기 때문에 가르침 받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고, 존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교육 기술은 어떻게 하여야 얻을 수 있나?
기술은 정보만으로는 안된다. 얻어진 정보를 갈고 닦는 연단고 훈련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인형극을 좋아 한다고 해서 인형극 책을 사다 만드는 방법, 연기하는 방법을 읽어 보았다고 바로 인형극을 할 수 있을까? 아니다. 인형을 만드는 것만해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훈련해야 만들 수 있고, 연기하는 것만해도 많은 연습을 거쳐야 하며, 아이들에게 감동을 줄만한 공연을 하려면 적어도 몇 달 정도의 훈련을 해야만 가능하다.
율동 찬송을 어떻게 하면 능숙하게 리더하는 교사가 될 수 있을까? 동화 구연을 어떻게 하면 감동적이게 할 수 있을까? 레크레이션 지도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교육 기술을 연마하고 터득할 때 가능하다. 그러므로 유능한 선생님, 가르치는 기술이 뛰어난 선생님이 되려면 주일학교 교사 전문 교육 기관이나 전문가를 통해 교육 기술을 습득하고 연마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각 교회에서는 교사의 전문화를 위하여 달란트가 있는 교사들을 선발하여 전문 기관에 위탁 교육함으로 교사들의 달란트도 개발해 주고, 교육 기술에 능한 전문교사 양성에도 힘써야 하겠다.
3. 윤리적(倫理的) 권위
주일학교 교사로서의 필수적인 자질(資質)은 아름다운 신앙 인격이다.
인격(人格)이란 그 사람의 바탕이되는 성격(性格), 기질(氣質), 품격(品格), 언어(言語), 습관(習慣) 등을 합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한다. 인격적으로 본받을 것 없는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어린이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슴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권세는 예수님의 인격에서부터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말씀만을 선포하기 보다는 그 말씀을 먼저 실천 하셨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따르던 열두제자는 예수님과 3년 동안이나 동고동락(同苦同樂) 하면서 예수님의 인격에 감동하여 머리를 숙였다.
3년동안이나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던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하고 고백했다.
교사다운 교사, 그는 지식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다. 그보다는 신앙 인격이 성숙된 「본받을 만한 교사」, 「존경할만한 교사」이다.
예수님을 닮은 선생님, 예수님처럼 사랑을 베풀고,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예수님처럼 온유한 선생님이라 한다면 그 선생님의 인격에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감동할까?
마음 속의 모든 갈등가지도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은, 그래서 언제나 친근한 오빠나 언니처럼 대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선생님의 헌신적이고 봉사적인 삶을 보며 ‘선생님 하는데로 따라하면 예수님이 참 좋아하시겠구나’하고 생각 할만큼 모든 일에 솔선하여 본을 보여주는 삶을 산다면 그 선생님의 삶이 얼마나 존경스러울까?
예수님은 결코 말만을 앞세우신 분이 아니다. 겸손하게 사시면서 겸손을 말씀 하셨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면서 사랑을 말씀하셨다.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며 서로 섬기며 살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 선생님들도 성숙된 신앙 인격으로 어린이들에게 본을 보여주며 어린이를 가르칠 때, 그 가르침에 힘이 있고, 감동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러나 신앙 인격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교사로서의 연륜을 쌓아가며 점점 성숙되어지고, 그러한 선생님들이 「큰 바위 얼굴」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에게 큰 꿈과 사랑을 줄만한 교사로서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일학교에는 근속 20년, 30년의 경륜 있는 교사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직장생활, 결혼, 가정생화의 어려움을 빙자하여 주일학교 교사를 그만 두려하는 교사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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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06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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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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