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매너의 필요성(왜 글로벌 매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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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매너의 필요성(왜 글로벌 매너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국제 매너의 필요성
◎ 매너의 종류

본문내용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영화관이나 음악회장, 전시회장에서 꼭 격식을 차려서 지켜야 하는 건 없지만, 유럽에서의 연극이나 오페라 혹은 음악회에 갔을 때에는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오페라나 음악회장에서는 좌석이 어디인가에 따라 감동이 무척 다를 수 있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선택의 폭이 넓다. 남녀 동반인 경우 여성을 앞세우는 것이 매너이다. 그러나 안내인으로부터 안내를 받는 경우에는 해당좌석이 있는 열까지는 남성이 앞장서서 여성에게 좌석을 알려주며, 여성이 먼저 앉은 뒤 남성이 앉는다. 또 좌석 양끝에는 여성을 앉히지 않는다. 지각을 하면 입장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고, 어쩔 수 없이 늦은 경우 잠시 기다렸다가 막간에 입장할 수 있다. 파리의 극장에서는 예정보다 15분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파리의 15분'이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정식예복을 입어야 하는 관습이 있지만, 요즘은 초연을 빼놓고는 턱시도나 칵테일 드레스 정도로 입으면 된다. 외투는 클라크 룸에 보관시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좌석 뒤쪽에 걸쳐놓으면 된다. 관람이 끝나고 나갈 때에는 남성은 여성이 외투 입는 것을 도와준 후 자신의 외투를 입는다.
②호텔 매너
고급 호텔일수록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방의 종류, 숙박일수, 도착일, 도착 항공편 명을 미리 알려주고, 변경사항이 생기거나 취소할 때는 즉시 통보해 주어야 한다. 오전 11시에서 정오까지의 체크아웃 시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주의로 오후 3시에 느즈막히 체크아웃 하면 추가요금을 물게 된다. 일단 정오 이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필요하다면 짐을 호텔의 배기지 룸(Baggage Room)에 맡겨 놓고 일을 보면 된다.
호텔의 방문은 닫는 순간 자동적으로 잠기므로 잠시 외출하더라도 열쇠를 반드시 가지고 나와야 하며, 멀리 나갈 때에는 프론트에 맡기면 분실의 염려가 없다. 욕실 사용 시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유럽 호텔은 배부분 배수구가 욕조 안에만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샤워를 욕조 밖에서 하거나 욕조에 물을 받기 위해 물을 튼 상태에서 잊어버리고 방치하면 안 된다. 욕조에서 목욕을 할 때에는 반드시 샤워 커튼을 욕조 안으로 늘어뜨려 욕조 바깥 바닥에 물이 튀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복도나 식당에서 잠옷 바람에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5. 사교경조사 매너
①축하 매너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고 축하하는 것은 삶을 정말 부드럽고 풍요롭게 해준다.
그 중에도 생일을 축하해 주지 않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생일 축하는 국제 사회에서 사람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축하 선물을 하는 데는 어디나 통하는 비슷한 매너가 있다. 받을 사람의 취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선물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포장을 뜯어 감사를 표시하는 것, 선물을 받았다고 즉시 다시 선물을 보내지 않는 다는 점들이 그렇다.
②조문 할 때의 매너
슬픈 일을 당할 때 찾아가 보고 위로해 주는 사람은 더 없는 친구가 된다. 각 나라마다 장례 하는 관습도 다양하지만 일단 조문객은 화려하지 않은 검은색 의상을 착용하면 된다. 서양에서 조문을 갈 때 원칙은 모닝코트에 검은 넥타이와 검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며. 영국과 미국에서는 회색 장갑을 착용한다.
여성은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색상, 즉 회색이나 짙은 청색, 도는 밤색의 의상이면 된다. 물론 장식이나 귀금속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성당의 장례미사가 끝나면 묘지로 옮겨가는데 특별한 제한이 없으면 따라가는 것이 좋다. 매장이 끝나면 유족을 위로하며 인사를 건넨다.
요즘은 이런 절차도 성당의 입구에 놓인 방명록에 서명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6. 의복 매너
①옷차림 매너
어떤 상황이나 장소에서 반드시 이렇게 입어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자신의 교양을 드러내는 옷차림 에티켓은 자신의 센스 지수가 될 것이다.
격식 있는 파티에 갈 때 알아두어야 하는 것도 있다. 초대장에 '화이트 타이'라고 쓰여 있다면 남성은 연미복(정식 야회복), 여성은 원피스형으로 된 파티용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 예를 들면 외교적 만찬회라든가 무도회, 오페라 초연의 박스석에 앉을 때 주로 입는다. ‘블랙 타이'라고 쓰여 있다면 남성은 턱시도, 여성은 긴 원피스를 입는다. 턱시도는 오후 6시 이후에 열리는 각종 파티, 연극이나 콘서트, 또는 유람선에서 만찬에 참석할 때 입는 약식 예복이다. 서양에서는 사교상 필수품으로 대중화되어 있으므로 외국생활을 시작할 때 남성이라면 턱시도를 한 벌 정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성이 칵테일 파티와 같은 공식 행사에 입는 옷을 칵테일 드레스 (cocktail dress)라 부른다. 밝고 화려한 색깔보다는 무난하고 정감을 주는 색상과 형태가 좋다.
이브닝 드레스(evening dress)는 최고의 야간 정식 예복이다. 팔과 가슴을 충분히 노출시키고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원피스를 입으면 된다. 요즘에는 이러한 예복도 간소화되어 웬만한 행사에는 평상복을 그대로 입고 가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②모자와 장갑에 대한 매너
여성은 남성처럼 인사할 때나 여느 장소에서 반드시 모자를 벗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화장의 일부처럼 매치 시킨 모자를 착용했다면 실내나 교회 안에서도 벗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다른 이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영화관이나 극장과 같은 곳에서는 모자를 벗어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입장할 때 클라크 룸(옷 보관소)에 맡기는 것이 매너이다.
남자는 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거나, 인사할 때 모자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게 예의이며, 아파트나 호텔의 엘리베이터에서 여성과 동승할 때, 여성과 서서 이야기를 나눌 때는 모자를 벗는 게 예의처럼 되어있다.
장갑은 장식품으로 착용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기능적인 측면이 많아졌다.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악수할 때 반드시 장갑을 벗어야 하지만 여성은 구태여 벗지 않아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성이라도 살롱, 칵테일 파티나 식탁에서 장갑을 끼고 있을 수는 없다. 또한 여성이 실내 파티에서 장갑을 끼고 있어도 되는 유일한 경우는 무도회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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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0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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