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지적 회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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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자의 ‘지적 회심’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 회심이란 무엇인가?

2. ‘회심’에 대하여
2-1. 성경에 나타나는 회심의 개념과 의미
2-2. 회심에 대한 종교심리학적 정의와 문제 제기
2-3. 알기 위해 믿는다? vs 믿기 위해 안다!

3. 왜 ‘지적’ 회심인가?
3-1. C. S. 루이스의 지적 회심
3-2. 지적 회심에 대한 기독교철학적 이해와 탐구
3-3. 진정한 회심에 눈을 떠라!

4. 나가는 말 - 기독교 세계관적 회심 이해

본문내용

기독교가 그동안 양적인 성장을 이룩하고서도 많은 문제점을 낳은 배경에는 반지성주의 혹은 맹목적 주지주의의 양극단이 몰고 온 폐해라는 것을 잘 알면서 지적, 지성이라는 말에는 왜 그렇게도 뜻 모를 거부감을 보이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 필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기에 지적 회심은 진정한 신자가 되는 근본적인 회심, 즉 진정한 회심이며 중대한 사건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지적 회심만이 전부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다. 지적 회심을 통해서 좀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감정과 의지적인 측면까지 함께 작용해 전인격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말하고 싶다. 신앙과 이성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 또한 신앙인이 지성을 추구하고 지적 회심을 재평가 하는 것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닌 근본적이고 실천적인 앎, 그리고 이는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근간임을 말하고 싶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는 만큼만 우리에게 친절하게 접근하시는 분이시다. 지적 회심이 전부가 아니듯이 지식의 절대적인 추구가 피조물 된 우리에게는 결코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지성적 측면을 통해 말씀하신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것을 깨우쳐 주시고 우리의 기대를 넘어서 채워주시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신비하신 섭리는 우리의 이성과 지성으로는 다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한’ 회심 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 땅에 발을 내딛으며 그 분의 품에 안길 때 우리의 지성, 감정, 의지는 완벽하게 조화되어 그 분 안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의 거룩하신 완전성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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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3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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