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종교, 근대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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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요약] 종교, 근대의 길을 묻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시대와 충돌한 종교

[2부] 새로운 종교의 탄생

[3부] 저항과 굴복의 세월

[4부] 우리가 풀어야 할 역사

본문내용

군사혁명이 성공한 이유는 하나님이 혁명을 성공시킨 거”이라고 노골적으로 군사 쿠데타를 찬양했다. 제6회 때는 “10월 유신은 실로 세계 정신사적 새 물결을 만들고 신명기 28장에 약속된 성서적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설교해 유신 전도사를 자처했다.
-전두환 조찬기도회 주최자들 고발당해 : 1993년 9월 기독교 성결교회 이선교 목사가 전두환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한 한경직ㆍ조향록 목사 등 기독교 각 교파 지도자 23명을 반란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역성혁명의 참언과 비기 : 최치원은 관직에서 물러나 방랑생활을 하면서 농민들의 참상과 관리들의 부패를 목격하고 “계림은 누른 잎이요, 곡령은 푸른 소나무鷄林黃葉 鵠嶺靑松”라는 ‘예언’을 남기고 표연히 사라졌다. 고려를 상징하는 개성의 소나무는 파랗게 푸르러 간다는 예언이었다. 최치원은 또 1천 년 후에 문중에서 자신의 유ㆍ불ㆍ선 삼교의 뜻을 이을 후계자가 나올 것이라고 말해 수운 최제우崔濟禹의 탄생을 예언했다고 전한다.
-‘천부인’에서 ‘궁을부’까지, 기나긴 부적의 역사 : 부符는 상서로움, 증험證驗, 위신爲信의 뜻으로 원래는 하나씩 쪼개어 떨어진 목판이나 대쪽이 서로 부합해 하나의 완성품을 이룸으로써 상서ㆍ증험ㆍ위신을 다룬다는 데서 유래한 글자다. 옛 사람들은 하늘이 제왕 될 만한 사람에게 내리는 상서祥瑞로운 징조를 부명符命이라 하고, 천신天神이 주는 도록圖錄을 부신符信이라 했으며, 천자天子의 옥인玉印을 부새符璽라고 했다.
-부적을 만들 때의 금기 : 동양인들은 색깔을 구분할 때 청ㆍ황ㆍ적ㆍ백ㆍ흑을 오정색五淨色이라 불러왔다. 그런데 적색은 폐부로 볼때는 심장, 계절로 볼 때는 여름, 방향으로 볼 때는 남쪽에 속하지만 오행五行으로 볼 때는 화성化性에 속하고, 황색은 비위脾胃ㆍ계하季夏ㆍ중앙ㆍ토성土性에 각각 속한다. 그러므로 중앙은 모든 방향의 중심으로 6방方, 8방方에 다 통할 수 있고 또 계하는 극양極陽으로 음邪를 누르는 최강의 세력이 되기 때문에 누런 종이에 빨간 주사로 부적을 쓰는 것이다. 회나무는 예부터 버드나무ㆍ복숭아나무ㆍ석류나무와 함께 귀신을 쫓는 나무로 알려져 왔다.
-앞에서 말하는 ‘경면주사’의 주사朱砂는 8%의 수은과 14%의 유황을 주원료로 하여 한약제로도 이용되고, 철학상으로는 심장의 적색朱砂과 비위의 황색(괴황지)이 결합해 토화상생土火相生으로 동서 사방의 사기邪氣를 눌러 비위를 편안케 하니 여기에 바로 부적의 물적 증험이 있다는 것이다.

키워드

천주교,   종교,   충돌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6.20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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