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의 종류와 정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도드라진 뼈의 뒤와 목덜미에 있는 굵은 근육과 목에 있는 긴 근육 사이에 생긴 우묵한 곳(풍지혈)을 손가락 끝으로 10-15초 동안씩 3-4번 누른다. 이상의 누르기가 끝나면 목 부위를 두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거나 비벼준다. 이와 같은 안마를 매일 잠자기 전에 하면 뇌의 피로가 풀릴 뿐 아니라 잠도 잘 오고 기억력도 좋아진다.
(3) 폐와 심장의 기능을 높이는 방법
젊었을 때는 대수롭지 않던 운동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운동을 하면 숨이 찬 것은 폐활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폐활량이 적어진다는 것은 몸에 필요한 산소를 적게 받게 되어 세포나 조직 등의 재생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몸의 저항성이 낮아지며 병균이 몸에 들어와도 그것을 이겨내는 힘이 약하게 된다. 심장도 나이를 먹으면 기능이 점차 떨어진다. 그 중요한 원인은 심장혈관에 기름이 침착되면서 심장 자체에 필요한 영양을 피를 통하여 제때에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장기능이 낮아지면 또한 온몸에 피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늙음을 앞당기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을 미리 막기 위해서는 폐와 심장에 대한 안마를 하여 그 기능을 부단히 높여 주어야 한다.
앞가슴과 뒷잔등에는 폐와 심장과 관계가 있는 혈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 혈들을 자극하는 안마를 하면 폐의 환기량과 심장의 혈액순환량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으로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뒷잔등을 중심으로 한번에 5분 정도씩 두드리기를 한다. 하루에 2-3번 하면 더 좋다. 가슴에서는 가슴뼈와 갈비뼈가 사귀는 곳을 찾아서 하루에도 여러 번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누른다. 이와 함께 가볍게 가슴을 두드린다.
특히 심장기능을 높여주는 데 효과가 있는 방법은 왼쪽 가슴 심장부위를 시계바늘이 도는 방향으로 자기의 손바닥을 놓고 문지르기를 자주 하는 것이다. 이 방법들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정신적으로 긴장되었거나 운동부족으로 약해진 폐와 심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4) 온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
하루 동안의 피로는 정신노동이나 육체노동에 의하여 생긴다. 온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특히 안마방법은 피로를 푸는 데서 간단할 뿐 아니라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온몸의 피로를 풀기 위한 안마는 하루 종일 일하는 가운데서 제일 많이 쓰인 부위에 쌓인 피로(울체된 나쁜 피)를 풀어주는 것을 중심으로 하면서 몸의 다른 부위도 같이 푸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드리기를 많이 하는데 팔, 다리, 잔등, 어깨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주로 잠자기 전에 10-15분씩 한다.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인 경우에는 여기에 목덜미의 문지르기와 두드리기를 더하면 한결 머리에 쌓인 피로가 잘 풀린다.
온몸의 피로를 푸는 데서 배에 대한 안마를 빼놓으면 안 된다. 배에 대한 안마는 주로 누르기와 쓰다듬기를 한다. 이렇게 하면 위장 속에 있는 나쁜 가스의 배설을 빠르게 하고 산소의 소비량을 높인다. 특히 배에 대한 안마는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여 피로물질인 젖산의 농도를 낮추며 피 속의 산과 알칼리의 평형을 유지되게 한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6.29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78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