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허브,식물,원예,자원] 아로마샵 방문기

소개글

[아로마테라피,허브,식물,원예,자원] 아로마샵 방문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ㅁ 아로마샵 방문기

ㅁ 아로마테라피

ㅁ 국내 아로마테라피 산업의 현황

ㅁ 아로마테라피 산업의 발전방향

ㅁ 마치며

ㅁ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만 사용했지만 이제는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그런 변화에 대응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허브와 아로마 용품들이 어서 빨리 대중화되어 가격도 적당한 선에서 조정이되었으면 한다.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아로마오일은 국내 재래종 허브인 더덕이나 인삼, 쑥 등을 원료로 해서 정유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한 후 다른 나라의 향수 회사에 수출을 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요즘 내 나이대의 젊은이들을 보면 샤넬이나 랄프 로렌 등 수입 향수, 특히 향기 산업이 발달한 프랑스제 향수를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물론 개개인의 취향을 두고 뭐라고 얘기할 것은 못되지만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쑥, 더덕, 인삼, 생강 등 재래종 허브의 향기 즉 신토불이 향기에 좀더 익숙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한 노력을 위해서는 재배농가와 자본력을 가진 기업과의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계에서는 허브, 아로마 산업과 관련된 각종 논문을 발표하고, 세미나 활성화, 관련 업체와의 활발한 접촉으로 말미암아 국산 정유 개발과 다양한 허브 가공품을 생각하고 홍보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 마치며
원평허브농원과 아로마샵을 방문하고 나서 두 개의 레포트를 마치고난 지금,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만큼이나 정말 허브 (아로마테라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지식이든 간에 책을 펼쳐놓고 암기만 하는 것 만큼이나 답답하고, 쉽게 잊혀지는 지식은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허브 & 아로마와 관련된 두 곳을 방문하고 나서 그쪽 관련 지식을 많이 얻고, 이렇게 과제까지 마치고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두 곳을 방문하고 나서 배운 것과 느낀 것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원평허브농장을 견학하고 나서는 (허브농원 방문기에 자세히 언급했지만), 단순히 허브향만 맡고 온 것이 아니라 직접 허브를 사가지고 와서 키우면서, 자연을 찾고 돌보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국내 허브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재배농가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우리 스스로 작은 생활 패턴부터 바꿀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코카 콜라와 같은 탄산 음료만 찾는 것은 어렸을 적부터 너무나도 그런 식음료 문화에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허브차를 꾸준히 먹고, 우리나라의 둥굴레차 같은 경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끔 그쪽 산업을 활성화시킨다면 제2의 녹차로 자리 잡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로마샵을 방문해서 여러 가지 에센셜 오일을 접해보고는, 좋은 효능을 지닌 제품일수록 그만큼 신중을 기해 사용해야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자연치유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경험할 수도 있으니 그런 유의사항은 아로마용품을 파는 측에서도 상세히 알려줄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대중화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서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다소 비싸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의학계에서 좀더 신중하면서도 폭넓은 사용을 해서는 향기치료의 대중화와 신뢰감을 얻는데 공헌을 하고, 그로 인해서 아로마 산업이 대중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국내허브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1999년
허브사전, 한국원예기술정보센터, 류경오
국내 허브산업 및 아로마테라피의 현황과 발전 방안, 2000
aromatherapy- simple self blends to enhance mind, body and spirit
허브 및 아로마테라피, 박권우

키워드

아로마테라피,   허브,   식물,   원예,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