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 시대구분 - 남북국시대

목차

1. 문학사 시대구분

2. 시대구분 기준

3. 특징

4. 취중한 부분과

본문내용

문학사 정리에 그쳐 총체적 문학사 서술에 한계를 드러냈다.
정홍교 김하명
『조선문학사』
“주체성의 원칙, 당성, 노동계급성의 원칙과 역사주의적 원칙을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사대주의와 복고주의를 극복하고 조선 문학발전의 합법칙적 과정을 보다 정확히 밝혀낼 수 있게 시기구분과 서술체계를 세우며 새로 발전 수집된 진보적이며 인민적인 작품들을 문학사의 응당하게 위치에 올려 세우고 매 시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역사적 공적과 제한성을 올바로 천명하는데 힘썼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이시기에는 고구려와 발해 문학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애국주의와 인민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설화, 향가, 한자시문학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① 유물론적 사관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토대를 우위로 인정하여, 문학을 역사 발전 과정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고, 내용의 선차성이 강조되어 형식론에서 부족한 점을 보인다. 또한 작품의 당시대적 의의를 찾기보다 현재적 가치에 치중하여 보아 그 본질을 벗어나는 점도 보인다.
② 문학사의 객관적 검증을 거치기보다 애국심고취(인민 선동)을 위한 목적을 띠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강조하여 실증상의 오류가 보인다. 『삼국유사』의 소재가 된 설화를 여과를 실증적 검증 없이 설화에 나타난 시대의 문학으로 보았다.
③ 문학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작가의 계급 기반, 세계관, 표기 문자, 형식 등의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여 문학의 내적의의 고찰이 부족하다.
④ 갈래론에서는 고전문학사 부분은 시가-산문의 2분법, 현대문학사 부분은 시가-산문-극문학의 3분법을 채택하여 절충하고 있으나 그 근거나 토대가 미약하다.
한계

키워드

문학사구분,   남북국시대,   한국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