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동아일보 여기자 성추행 사건 여론조사

소개글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동아일보 여기자 성추행 사건 여론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관련 언론보도 - “미디어 오늘” ▣

≒ 최연희 의원 성추행 파문 여론 정리 ≒

1. 최연희 의원 사퇴주장 측 의견
① 성을 상품화 하는 최연희 의원은 반드시 사퇴해야 한다
② 국회의원은 국민에 대한 도덕적 신임이 생명이다
③ 성추행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2. 최연희 의원 사퇴반대 주장 측 의견
① 사퇴할 만한 사안이 아니다
② 잘못된 언론관행이 빗어낸 결과물일 뿐이다
③ 최 의원의 진퇴여부는 유권자의 몫이다
④ 사법적 판단이 있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 이번 사건에 대한 비판적 견해 ≒

본문내용

며 기자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기사화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1월엔,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기자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일부 보수 논객을 거칠게 비난했다가 오마이뉴스에 기사가 실리면서 결국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물론 언론에 발표하는 공식적인 정보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언론과 정치가 자연스럽게 적당히 유지된다면 분명히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자들의 보다 심층적인 취재를 위해서 취재원과 건전한 긴장 관계를 잃게 되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번 사건에서 나타난 술자리 취재 관행이 더 이상 논란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취재 여건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또한 음성적으로 자신의 코드와 맞는 권력과 회합하는 썩은 유착관계를 근절하여 언론으로서는 권력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보다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개가 필요할 것이며, 그것은 정부 여당뿐 아니라 각 정당 소위 우리 사회 의제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과 적극적으로 정보 공개를 해서 취재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현대사회와 여론,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성추행 파문,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