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본문내용

는 자료로 활용
라. 평가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
마. 교육부의 즉흥적 정책(교원평가제)으로 인한 후유증 발생
이에 대한 대책방안을 설명하면
교사에 대한 불신감 조성
교원평가제는 수업이라는 한 측면을 가지고 교사를 평가하고 있다. 이는 어느 한 면을 가지고 전체를 파악해버리는 오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단점을 가지고 실시했을 시 교사의 진정한 그리고 전체적인 면을 파악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그 교사의 가치는 하락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는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불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 조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교사평가기준을 수업뿐만이 아니라 연구실적,경력,생활지도,학급경영능력까지 포함, 확대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이는 교사평가의 객관성 확립에도 기여함을 알게 되었다.
평가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교원(전문직)비율이 13%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런 전문직 인력 부족은 교원평가제에 대한 신뢰성 하락 및 이론에 치우친 정책유발이라는 결론을 가져다주었으며 즉흥적 정책 발생에도 한몫을 하였다. 이런 면을 극복하기 위해서 교육부 및 교육청은 전문직 직원의 비율을 높여야 하며 이들을 주축으로 교원평가제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교육부의 즉흥적 정책(교원평가제)으로 인한 후유증
전문직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 즉흥적 정책(이론적 경향, 신뢰성하락)은 실시이후에만 치우친 나머지 실시이전에 해야 할 방법에 대해서 무관심한 면을 보이고 있다. 이런 면을 극복하기 위해서 교육부는 무조건적인 평가를 통해서 교사의 질을 높이기보다는 그 전에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든다면 시간이나 금전적 지원, 교육제공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정부가 위에서 제시한 방안을 적극 이용활용하게 된다면 교육평가제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단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부모, 학생들은 교사에 대한 존중감 및 신뢰도를 높여야 하며 객관적인 태도로 일관해야 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언론이 해야 할 자세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자 한다. 이번 교원평가제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편파적인 경향이 높았다. 이로 인해 각 측들의 갈등은 심해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정보 제공에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객관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언론의 목적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지금의 태도는 고쳐져야 할 것이다.

키워드

교원,   평가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