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컨벤션 사업 분석

소개글

국내 컨벤션 사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국내 회의산업의 비교분석

2) 국내 전시산업의 시설현황 비교분석

3) 운영 효율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호
제주
하얏트리젠시제주
400
224
제주
제주오리엔탈호텔
700
313
제주
제주KAL호텔
650
282
제주
크라운프라자호텔&카지노제주
400
224
텔
제주
스위트호텔제주
180
90
제주
파라다이스호텔제주
160
56
제주
제주퍼시픽호텔
800
177
제주
라마다프라자제주
1,000
380
제주
서귀포KAL호텔
290
225
제주
제주로얄호텔
220
108
전문시설
제주
ICC Jeju
4,300
대구
호텔 인터불고,대구파크호텔
2,800
342
호
대구
대구그랜드호텔
1,100
129
대구
대구프린스호텔
1,000
117
텔
대구
호텔제이스
800
59
대구
대구GS프라자호텔
700
88
전문시설
대구
EXCO
4,200
경북
호텔현대경주
1,700
449
경북
코오롱호텔
1,200
318
호
경북
웰리치조선호텔
250
260
경북
호텔콩코드
900
307
텔
경북
경주힐튼호텔
720
324
경북
호텔로얄시그너스
500
115
경북
경주교육문화회관
2,000
270
준회의장
경북
경북관광개발공사
700
강원도
강원랜드 리조트
1,000
477
구분
지역
시설명
수용능력
대회의장(수용인원)
객실수
강원도
호텔 현대
250
96
강원도
켄싱턴스타호텔
500
109
강원도
설악파크
500
121
호
강원도
호텔오대산
180
306
강원도
피닉스파크
800
897
강원도
호텔낙산비치
600
126
텔
강원도
썬크루즈
1,200
306
강원도
오크밸리
600
720
강원도
비발디파크
2,000
1,080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
800
767
강원도
용평리조트
600
191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400
176
호
인천
하얏트리센시인천
720
525
인천
송도비치호텔
202
600
텔
인천
호텔로얄인천
500
118
인천
베스트웨스턴인천에어포트
300
301
호
경기도
호텔캐슬수원
400
81
텔
경기도
호텔미란다이천
400
192
대전
호텔유성
900
190
호 텔
대전
호텔리베라
1,600
174
대전
호텔스파피아
330
216
전북
호텔티롤무주
720
118
호 텔
전북
코아호텔
500
111
전북
전주코아리베라호텔
600
165
호
울산
호텔현대(울산)
700
284
텔
울산
롯데호텔울산
900
211
경남
호텔인터내셔널
800
121
호 텔
경남
동방관광호텔
200
124
경남
레이크힐스호텔부곡
200
93
준회의장
전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7,000
전문시설
대전
대전무역전시관
자료 : 한국관광공사
이에비해 벡스코는 지하1층 지상7층의 총면적 2만 8천여평에 이른다. 전시장 최대 크기는 108M *243 M이며 기둥이 없는 건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에 비해 자동차, 선박, 기계장비 등의 행사에 효율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행사장이다. 벡스코는 주변부대시설, 한국 최대항구를 끼고 있는 물류 중심지, 도시규모나 시장규모 및 산업규모에 있어서 대구전시컨벤션센터는 여러 방면에서 벅찬 경쟁 상대임에 틀림없다.
<표Ⅱ-10> 2005. 9월 현재 9개 전시장 운영현황 [면적 : 176,847㎡]
구 분
전시장
개장년도
운영기관
시설규모(㎡)
부지면적
전시면적
COEX(서울)
'88.9월
COEX
106,612
36,027
SETEC(서울)
'99.5월
KOTRA
31,000
7,948
KOTREX(대전)
'95.5월
KOTRA
29,195
4,200
EXCO(대구)
'01.4월
EXCO
87,293
11,616
BEXCO(부산)
'01.9월
BEXCO
134,608
33,183
aT Center(서울)
'02.11월
농수산물유통공사
18,810
8,047
ICC JEJU(제주)
‘03.03월
ICC JEJU
52,892
2,394
KINTEX(고양)
‘05.4월
KINTEX
237,790
53,975
김대중컨벤션센터
‘05.9월
광주컨벤센센터
53,301
10,200
CECO(창원)
‘05.9월
창원시
40,282
9,257
자료 : 한국전시포탈, www.exportal.or.kr 자료실 참조 재구성
[그림Ⅱ-7] 국내 전시장 면적비율(2005년 9월 현재)
운영 효율의 비교분석
세계 주요도시중 수도가 아닌 기타 도시들이 상위권을 이루며 각축을 벌이고 국제회의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눈에 뜨이고 이들 도시의 유치전략이나 마케팅 전략은 우리에게 타산지석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료이다. 국제적인 전시회의 개최나 유치에 있어서 대구시는 2004년 기준으로 전체 150건중 15건을 유치해 2위를 기록했다. 주로 행정수도에서 많이 개최되는 국제회의에 비해 산업교류 관련이 깊은 전시회의 개최순위가 2위로 기록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나 전체 면적이나 규모 대비 또한 실적이나 경영 효율면을 따질 때 제고의 여지가 있다. 즉 등위로 봐서는 3등이나 실제 총면적 대비 무역센터 건평에 대한 활용율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서울시는 총 150건중 115건을 유치한 반면 대구시는 15건을 유치하여 10%의 유치 효율을 나타냈다. 각 나라의 수도를 제외한 제2 혹은 제 3의 도시인 올랜도, 멜보른, 시드니, 베를린등 수도가 아닌 도시의 유치 실적이 대단히 높다. 비슷한 환경이며 인구수나 규모가 훨씬 큰 대구시는 도시 규모면에서는 대단히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대규모 컨벤션의 개최 도시로서의 명성이나 역사가 깊지 않은 점을 고려해서 미래의 컨벤션 마케팅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부분이다. 대개의 경우 잘못하면 컨벤션 센터의 건립 후 2-3년간을 공터로 남기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아예 설립 전 2-3년간의 마케팅을 먼저하여 컨벤션 센터를 놀리지 않도록 사전에 치밀한 계획과 영업조직을 가동시키며 센터의 설립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행정관청에서 시행하는 예산의 집행 경직성과 사전 준비의 부족으로 선진국에서의 예산 집행처럼 컨벤션 센터 설립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의 영리목적의 건물이나 공공재의 투자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은 아직 생각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키워드

컨벤션,   전시회,   전시회장,   국내전시회,   무역전시장,   컨벤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