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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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7차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 대한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과서 교육 내용 구성에 관하여
(➲ 사회 사상 관련 부분의 개선 방향 제시)

2. 이념 교육의 양상과 그 정당성에 관하여
(➲ 대표적 이데올로기에 관한 이념교육을 중심으로)

3. 통일 교육에 관하여

4. 한국적 특수윤리와 세계적 보편윤리의 조화·균형 추구의 본질에 관하여

5. 마무리
(➲ 전체적인 느낌과 몇 가지 지적)

본문내용

아의 본질적 가치가 아니고 아시아적 가치에서 파생된 왜곡된 가치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견해들을 고려해 보더라도, 아시아적 가치는 버려야 할 해묵은 사고가 아니다. 오히려 자본주의처럼 그 병폐를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면서까지 명맥을 유지해야 할 ‘전통 윤리’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결국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조화’와 ‘균형’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사고는 아닐까 싶다. 즉, 양적으로 전통 윤리의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조화와 균형을 추구한다는 이념에 어긋난다하는 지적은 타당하지 못한 것이다. 교과서에서 지향하는 전통 윤리라 하는 것은 해묵은 가치가 아니며,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되는 우리 고유의 유산인 것이다. 전통 윤리가 시민 윤리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균형에 어긋난다는 양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양자의 긍정적인 면을 효과적으로 절충한 상태가 진정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5. 마무리
( 전체적인 느낌과 몇 가지 지적)
첫째, 제 7차 교육과정에 따라 변화된 교과서는 삽화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실제 이 교과서를 보면, 거의 모든 면에 삽화가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삽화는 시각적으로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내용 이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중에 더러는 불필요한 자료들이 실려 있기도 하며, 보다 유용한 자료들로 대치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도 있다.
이처럼 삽화를 무분별하게 끼어 넣음으로써 삽화를 통한 흥미유발 기능은 별다른 효용성을 갖지 못한다. 이는 삽화의 활용이라는 교과서의 변화 방향을 수용하는 방법이 형식에 치우치게 된 결과 발생하게 된 문제이다.
따라서 삽화의 활용은 내용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보다 유용한 자료들을 편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윤리와 사상』 교과서는 매우 방대한 분량을 개괄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기술에 있어서 부연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 학생들이 이 교과서를 혼자 학습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또한 교사도 이 모든 내용을 다루기엔 역부족이다. 따라서 내용 요소의 취사선택과 보완에 있어 교사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해당 교과서는 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많이 부족하므로, 이를 함께 모색해 보는 것도 교사와 학습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로서 제시된다.
  • 가격2,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8.14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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