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만화

소개글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만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예술로서의 만화
(2) “26년”이 사회에 시사하는 바
(3)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시사하는 바
(4) 변화하는 만화

3.결론

본문내용

개발한 비디오 게임기
, NDS 일본의 게임회사인 닌텐도가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
등의 휴대용 기기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시도들도 곳곳에 나타났다. 또한 대량 생산되는 만화의 형식에 대한 반발인지 보는 방향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 만화 그리고 관람객이 만화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형식의 만화 등 다양한 형식의 만화 또한 전시되기도 했다.
3. 결론
지금까지 새로이 대두하는 모든 예술의 형식들은 조롱거리가 되었다. 고대 아테네의 비극들은 신성모독이라고 격렬하게 비난받았고, 이태리 오페라는 들어줄 수 없는 소음으로 멸시받았으며, 영화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정뱅이, 놈팡이나 구경하는 것으로 무시 받았다. 만화 역시 여기에 예외 일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과거 어린애들의 코 묻은 돈을 노리는 풀빵장수의 단순한 숫자놀음이 아닌 소설가나 극작가 또는 영화작가처럼 자신의 표현 형식의 미적, 윤리적 근거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게다가 대학에서는 학과를 만들어 만화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추앙받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창의성과 예술산업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만화의 입지는 아직도 좁기만 하다. 따라서 만화가 사람들에게 예술로서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예술처럼 작가의 세계관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만화에 대한 대중들의 왜곡된 이식도 바꿀 수 있다. 허무맹랑하고 틀에 박힌 화법구사에서 벗어나 현실성 있고 다양한 주제들을 발굴할 수 있어야 한다. 강풀이 이러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해결하지 않고 넘겨버린 쓰라린 역사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계층들의 삶을 그려내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예술의 한 장르로써 인정받기 위해 만화는 이러한 노력들은 계속할 것이며, 우리는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박성봉, 『대중예술과 미학』, 서울:일칩, 2006
박성봉, 『대중예술의 이론들』, 서울:동연 2000
http://www.gangfull.com
http://blog.naver.com/xhsja/100025867965
http://blog.naver.com/pungdang2?Redirect=Log&logNo=150014311996
http://www.sicaf.or.kr
http://www.carto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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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예술과 사회,   만화,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