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대 APEC 비교 분석

소개글

ASEM 대 APEC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식음료 기획
1.2 식음료 행사준비
1.3 식음료 주문
1.4 식음료 소요시간 산출방식
1.5 식음료 준비계획 수립
1.6 식음료산업의 중요성

2. 본 론 #. 1 아 시 아 · 유 럽 정 상 회 의
2.1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2.2 ASEM SEOUL 2000 회의 개요
2.3 서울 ASEM 정상회의 일정
2.4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1
2.5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2
2.6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3
2.7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4
2.8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5
2.9 식음료 행사와 연계된 문화 행사

3. 본 론 #. 2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3.1 APEC 이란 무엇인가
3.2 부산 APEC 2005 회의 개요
3.3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1
3.4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2
3.5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3
3.6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4
3.7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5
3.8 식음료 행사 주요 내용 #6
3.9 식음료 행사의 위생과 안전

4. 본 론 #. 3 ASEM 과 APEC 의 비 교 분 석
4.1 ASEM과 APEC의 차이점
4.2 ASEM과 APEC의 유사점

5. 본 론 # 4 관계자 인터뷰
5.1 질의응답지 # 1 - 주관식
5.2 질의응답지 # 2 - 객관식

6. 결론

본문내용

했습니다. 시식할 때는 교수도 동행하였음.
Q 4 : 조선호텔 식음료 팀에서 담당하는 부분은 어디에서 어디까지 였나?
식음료팀은 누리마루에서 있었던 수행원들 식사도 준비하였고(샌드위치로준비),대통령들 대기할 때 드셨던 커피나 차 쿠키도 준비 & 서비스. 그리고 오찬장의 테이블 세팅및 음식 서비스
Q 5 : 국제회의에서 부페 서비스와 테이블 서비스 중 어떤 형태로 더 많이 이루어지는가?
그건 행사의 성격이나 식사시간 인원에 따라 달라지구요~ 예를 들어 국제회의를 하는데 뷔페로 하기 보단 양식 세트메뉴로 하는 경우가 많고. 식사시간이 짧아야하는 점심시간에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를 하기위해서 일본 도시락 메뉴로 드시는 경우도 있고 만찬처럼 여유 있고 식사 후 행사 일정이 없을때는 양식세트메뉴나 스탠딩 뷔페스타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만찬에는 주류는 거의필수~!
Q 6 : APEC 오찬 외에 다른 기타의 식음료 서비스가 있었다면
대통령님들 대기실에서 커피와 차 쿠키 서비스
Q 7 : APEC에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Q 7.1 : 제일 입맛이 까다로웠던 사람은?
특별히 까다로웠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고 베지테리안이 있어서 그분들은 따로 메뉴를 준비 하였음.
Q 7.2 : 한국음식을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대통령들은 양식을 드셨죠~^^ 영부인들이 퓨전식 한식이었고..
Q 7.3 : 기타 특이사항..
특이사항이라면 그냥 대통령 오찬때에 유독 부시 수행원만이 일찍부터와서 Back Side(음식이 나가고 서비스 직원들이 음식서비스를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곳) 주방에서 음식 준비하는거 보고 부시 대통령 서비스하는 직원을 확인하고 자기가 따로 준비해온 미네랄 워터를 서비스 할 것을 요청하고 다른 대통령들은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 다 나가는데 부시만 화이트 와인 나갈 때 미닛메이드 사과쥬스 나가고 레드와인 나갈때는 미닛메이드 포도쥬스를 따로 나갔음~^^ 이건 아마 아무도 모를껄요? 그리고 부시 대통령 커피 나갈 때 설탕 말고 따로 티백같은거 준비해서 주던데. 그거 같더라구요 화인스위트~ 당있는 사람들 먹는거 있죠? 암튼 무지 까탈스럽게 백사이드에서 음식 나가기 훨씬전부터 끝날 때까지 붙어있었습니당
Q 8 : 경비와 보완이 철저했다고 들었는데, 식음료 재료들은 언제, 어떠한 경로를 통해 구입되었는지?
정확한 구입경로는 모르겠고 주방에서 식자재 준비할 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나온 검식관하고 식약청 직원이 계속 같이 상주하면서 준비과정을 다 지켜보았고.. 우리 부산조선호텔의 경우는 부시대통령이 묵었었는데 총들고 중무장한 군인인지 경호원들인지 하는사람들이 주방에서 계속 총들고 지켜봐서 겁났다고 하는 얘기는 들었음~^^
질의 문답지 # 2 - 객관식
1. 각 만찬(오찬)의 식음료 기획에서 중점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은?
구 분
건 강 상
종 교 상
채식주의
정 상 오 찬
O
O
배 우 자 오 찬
O
O
2.식음료 행사준비
1) 메뉴준비 시 고려해야 했던 것들은?
구 분
고기&감자 선호
전통
종교
나이
다이어트
참가자규모
정상오찬
O
O
배우자오찬
O
O
2)서비스 종류는
구 분
sit down
buffet
american
butler
cafeteria
french
preset
russian
정상오찬
O
배우자오찬
O
3.식음료 소요시간은?
구 분
0:30~1:00
1:00~ 1:30
1:30~2:00
2:30~3:00
3:00~4:00
기타
정상오찬
o
배우자오찬
o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중의 하나인 ‘식‘이 국제회의에서 차지하고 있는 역할과 그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 국제회의 속에서의 식.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또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중요한 내용의 회의고, 규모가 크다 한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편히 쉴 수 있는 잠자리가 제공되지 않는 다면 그 회의는 참가자들의 참여를 100% 이끌어 낼 수도 없을 뿐 더러 회의 시 참가자들의 집중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 회의는 실패한 회의라고 볼 수밖에 없다.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한 인간은 그 다음의 단계의 욕구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저하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비교하고 분석하여 알아 본 APEC과 ASEM의 두 회의에서도 식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고, 중요했었는데 함께 음식을 먹고 마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회의에서 올 수 있는 스트레스나 긴장을 풀고, 특히 신경 쓰고 준비되어 있는 훌륭한 요리 속에서 그 들은 그 들 나름의 해소를 했을 것이다. 두 회의 속에서의 요리들의 공통점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추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 우리의 고유의 요리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다는 점 등이 있다. 실제로 우리도 잘 알지 못하는 고급 음식들을 선보여 세계 속의 유명한 음식들 속에서 우리의 고유의 음식들의 맛과 그 뛰어남이 훌륭하게 선보여졌다는 점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음식은 물론이거니와 주류에서부터 차, 다과, 그릇까지 섬세한 관심을 기울여 각 회의 참가자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에서 정말로 훌륭한 회의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APEC의 경우 한식보다는 양식이 더 많았다. 물론, 참석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양식을 택한 것 이었겠지만, 그 들이 우리나라까지 와서 회의를 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좀 더 우리 것을 통해서 그들을 만족시킬 방안을 찾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것을 만나는 기쁨 또한 그 들이 늘 익숙해 있던 것을 접할 때의 기쁨 못지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식기, 장소, 음식, 대접형태, 의복 등 우리나라 고유의 뛰어난 문화들을 보여주고 그것을 체험하고 느끼게 해 준다면, 단지 훌륭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은 후의 감동보다 더욱 오래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적, 물적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APEC과 같이 회의용 건물을 새로 신축했던 경우에는 가능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전 회의와 비교해서 자꾸만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 내고, 좀 더 특별하고 뛰어난 것들로 선보일 때에 세계 속의 우리나라의 입지는 더욱 확고하게 굳어질 것이다.

키워드

ASEM,   APEC,   식음료 행사,   비교분석,   국제회의,   컨벤션,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