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V.컬리의 '성경과 기독교교육' 요약,정리,적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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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 멘토 들인데 이는 그들이 순종뿐만 아니라 그들의 죄성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진정 하나의 고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 가르침의 보다 복잡한 방식이 필수적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들을 주시는데 이러한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오직 그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함으로써만 하나님에게 도움을 청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균형은 교사들로 하여금 그들이 필요한 또 다른 자질을 개발하도록 도울 수 있다.
제기되는 또 하나의 질문은 어떤 성경적인 가르침이 너무도 명백하게 그 원래의 과거 상황으로 이끌려 오늘날의 상황에 맞지 않거나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기 위해 수정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일련의 성경구절들을 사용하는 연구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통찰력을 나누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성경 해석학과 신학적인 자료를 통해 본 배경들을 포함하는 것은 토론을 심화시켜 줄 것이다.
c. 성경과 공동체의 삶
때때로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관심이 단지 개인구원에만 있는지 아니면 사회적 책임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다. 전자에 동의하는 이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개인적인 결단을 중시하지만 하나의 넓은 세계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인 결단만으로는 부조할 것이다.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개인적인 책임과 사회적인 책임 사이에 어떤 균열도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전쟁과 사회적인 동요의 시기에 그들의 책임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왔다.
많은 사람들이 행동반사 모델을 사용함으로 사회적인 관심사들을 검토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사호, 정치, 경제적 용어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이야기와 가르침의 빛 속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하는 고려 속에서 그것을 분석한다. 이 방법은 오직 상황과 즉각적인 경험 양자가 십자가와 부활 아래에서 진지하게 고려될 때 기독교 교육이 된다.
d. 예수님의 윤리와 그리스도인의 삶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우리가 따르고 선포해야 할 복음은 십자가의 죽음이다. 죽음 없는 완전한 삶은 없다.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칭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심지어 교회 공동체 안에 잇는 그리스도인 교사들마저 고통스럽게 여길 불편한 진리이다.
가르치는 이들은 신실하게 각 개인과 교회와 공동체, 그리고 세상을 위한 십자가의 의미를 교실의 학생들이나 회중들이 직면하게 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으로서 복음을 가르치는 일은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두 가지 방식으로 성경 읽기를 요청한다. 하나는 본문의 구성, 배역, 상황을 보는 것이다. 이것은 학생들이 그 구절의 배경과 의미가 어떠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하나의 짧은 본문을 깊이 읽는 것을 요구하는데 짧은 구절 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신 것이 무엇인지에 주의할 것을 요구한다. 이 균형은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에 온전함을 주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의 길을 따름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완수하는 것이 우리의 길이다.
성경은 모든 형식의 기독교 교육의 중심이다. 그리스도인의 양육과 교육에 있어서 예배의 출중한 역할은 실현될 것이며 영적 생활의 원천들은 성경말씀에서 나와 성장할 것이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증거로 기여할 것이다.
★느낀 점&적용★
처음에는 얇은 책이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의외로 깊고 압축된 내용의 책이어서 요약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요약과제라도 있으니 한번 읽어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드는 책이다.
요약하기가 힘들었고 그 때문에 자세하게 책을 읽지는 못한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방법별, 연령별 성경공부 방법의 특징에 대한 부분도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특히 이전 시간에 본인이 발제했던 부분, 즉 소그룹 모임을 통한 성경공부에 대한 내용은 내 관심을 끌어서 다른 부분보다 수월하게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더욱이 발제 시에 교수님께서 본인이 발제한 승복교회의 성경공부교재와 소그룹에 대한 문제점 (영적성숙을 위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모임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교재이다.)을 정확하게 집어 주셔서 그 문제(성경교육이 우선인가 모임이 우선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은 시기였기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책의 저자가 기본적으로 외국인이기에 발생하는 한국교회의 현장과의 괴리와 청년들에 대한 성경공부의 특징을 따로 설명하고 있지 않은 점은 부족한 점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 안에서도 나이가 적은 어린이, 좀 나이 든 어린이 등의 식으로 불명확한 분류를 하고 있어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때에 정확한 적용이 힘들 것 같다는 점이 부족한 점으로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본인은 결국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결론이지만 기독교 교육, 그리고 교회의 모든 교육적 활동 즉, 소그룹 모임이나 행사 등의 중심,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은 성경말씀이 되어야만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과거의 이야기를 보고 동시에 현실에 그 말씀을 적용함으로 실천하고 궁극적으로는 미래의 비전과 하나님의 뜻까지 봐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모습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된다. 언제나 말씀은 말씀이고 우리는 우리인 삶, 내가 원하는, 편한 말씀만 골라서 들으려는 모습들, 성경말씀이 그 자체의 목적이 아니라 인간적 채움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교회의 행사들과 모습들 그리고 그 속에서 알게 모르게 소외받고 사라져가는 말씀을 향한 열정들이 우리의 모습인 것이다.
사견이지만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성경말씀을 소홀하게 생각하면서부터 한국교회의 위기가 시작된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결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문제의 해답은 성경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것을 찾아내서 힘들고 내게 손해가 되더라도 실천해야만 한다. 그럴 때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바라보고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7.09.05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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