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비평]프란츠 카프카-변신-(-카프카, 피카소, 아인슈타인의 연관성-)

목차

◎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카프카의 간략한 비교
◎ 피카소의 경우
◎ 아인슈타인의 경우
◎ 카프카 - ‘변신’
◎ 카프카-피카소-아인슈타인의 관계성

본문내용

소, 아인슈타인’ - 아서 I. 밀러. 이 책에선 그들이(정확히는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이 일들을 발견했는지에 대해 8장인 ‘예술과 과학에서의 창조성’에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는 이 요소들로서, ①불안, 에고, 감정 ②창조성의 모델 ③의식적 사고 ④무의식적 사고 ⑤깨달음 ⑥미학 ⑦시각적 이미지 ⑧계속성 ⑨직관 등 여러 항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 옮겨 쓰기엔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고 거의 50p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기에 간략하게만 참고하였다.
나아가야할 지를 제시했는지, 또한 그 업적들로 우리의 세계관이 어떻게 변했는가, 라는 질문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들은 온 몸으로 20세기를 느꼈고, 개방적으로 모든 변화를 체험했으며, 항상 의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고, 무의식적으로 해답을 모든 방향에서 찾고 있었다. 그리고 혼란의 시대 속에서 많은 이들이 구시대의 것을 발전시켜 제시할 때에, 그들은 완전히 다른 관점, 그리고 훨씬 더 통찰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바로 이 점에서 우리는,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현재도 우리에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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