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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상거래(EC) 규모, 전자상거래(EC) 목표, 전자상거래(EC) 구성요소, 전자상거래(EC) 특징, 전자상거래(EC) 파급효과, 전자상거래(EC) 경제적 원동력,지식기반경제, 미국, 유럽, 아시아 전자상거래(E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자상거래의 정의

Ⅲ. 전자상거래의 규모

Ⅳ. 전자상거래의 목표

Ⅴ. 전자상거래의 구성요소
1. 정보화 기반시설(인프라)
2. 요소기술
3. 공공정책 및 관련 법률․제도의 정비

Ⅵ. 전자상거래의 특징

Ⅶ. 전자상거래의 파급 효과
1. 인터넷이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
1) 시간/효율성 : 업무 프로세스의 가속화
2) 시간/효과성 : 정보유동시간의 단축
3) 시간/혁신 : 대(對)고객 서비스의 혁신
4) 지역/효율성 : 규모의 경제 달성
5) 지역/효과성 : 글로벌 통제력의 확보
6) 지역/혁신 : 신 시장 개척
7) 관계/효율성 : 중간자의 제거
8) 관계/효과성 : 희귀 정보의 복제․활용
9) 관계/혁신 : 고객과의 유대감 구축
2. 전자상거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
1) 기업 및 산업부문의 효과
2) 소비자의 효과

Ⅷ. 전자상거래의 경제적 원동력

Ⅸ. 전자상거래와 지식기반경제
1. 전자상거래에 의한 지적 부가가치 창출
2.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상품
3. 전자상거래와 지식의 활용 및 축적
4. 전자상거래와 혁신
5. 지식의 경제적 특성과 경쟁적 시장메커니즘의 실패

Ⅹ. 미국, 유럽, 아시아의 전자상거래

Ⅺ. 향후 대응 전략
1. 보안 프로토콜 분야
2. 지불 프로토콜 분야
3. 전자화폐 시스템 분야

Ⅻ. 결론

본문내용

코리아사이버페이먼트(KCP : Korea Cyber Payment)를 설립하여 SET 시스템 구축 중이다. Non-SET 관련 이니텍 전자지불 시스템이 이니텍(주)社에 의해 개발된바 있다. 시장성 및 비용 : SET 개발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더욱이 개발된 제품의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의 검사기관인 SETCo에 많은 수수료를 납부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들은 현재까지 SETCo에 인증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것은 국제호환이 아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SET용 인증기관은 별도로 마스터카드社나 비자카드社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수만불에 이르는 수수료가 요구된다. 이러한 SET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Non-SET 형태인 독자적 지불프로토콜이 일부 업체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그 예로 강원도청 전자상거래 사업에는 이니텍(주)이 참여하여 자사의 지불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커머스넷코리아의 인증기관 서버는 IBM Registry 인증기관 서버를 도입 하였고, KCP는 GTE CyberTrust 인증기관 서버를 도입하여 시험 운용 중이다. 국내 개발 가능성 및 타당성 : Non-SET 유형의 지불 프로토콜은 이미 몇몇 업체에 의해 개발, 사용 중이며, 그 기술 또한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국내 SET 시스템 구축업체가 국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사용자 전자지갑, 머천트 서버, 지불게이트웨이 서버 등의 국산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더불어 SETCo의 인증마크 획득을 통하여 대외 수출의 기반을 마련해야만 할 것이다. 미국의 IBM, HP 등은 자사의 H/W에 머천트서버나 PG서버를 탑재한 시스템을 Turnkey 방식으로 일괄 판매하는 등, SET 관련 솔루션의 판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지불 프로토콜 분야는 보안 프로토콜과는 달리 응용 계층에서의 작업이기 때문에 설계 및 개발이 국내 기술에 의해 추진될 수 있으며, 지불 프로토콜에 대해 SET과 같은 형식의 국내 표준을 제정함으로써 국내 보안관련 업체들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특화된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3. 전자화폐 시스템 분야
전자화폐 프로토콜 분야는 몇몇 연구기관에 의해 일부 연구되고 있는 실정이나, 국가 프로젝트나 기업체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례는 없다. 기술개발 현황 : 전자화폐 분야는 인터넷 기반이 아닌 오프라인 방식의 일반 직불카드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시스템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인터넷 전자상거래와 접목되어 개발 전개되고 있는 추세이며, 유 럽의 Mondex나 Ecash가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NTT는 1997년부터 전자화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시범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융결제원을 중심으로 은행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산하의 “전자화폐연구회” 등에서 소규모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화폐 시스템은 보안 프로토콜이나 지불 프로토콜과는 달리 웹 기반 기술보다는 스마트카드나 관련 장비에 대한 H/W 및 S/W 기술이 요구되며, 국내의 하드웨어 기술은 유럽의 수준과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장성 : Mondex는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 및 호주도 Mondex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고 있다. Ecash는 미국의 Mark Twain 은행과 협력하여 전자화폐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크게 확산되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전자화폐 시스템은 지불 프로토콜에 기반을 둔 지불시스템을 대치할 미래지향적 기술로 뛰어난 안전성, 사용의 편리성(온라인 및 오프라인지원),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장 등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미래 전자상거래 시장의 독점적인 지불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 일반 지불 프로토콜 개발에 비해 기술개발 및 구현이 다소 어려우며, 특히 암호기술의 적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국내 개발 가능성 및 타당성 : 전자화폐 시스템 개발은 프로토콜 설계 부분과 시스템 구축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프로토콜 설계 부분은 전자서명 알고리즘, 은닉서명 알고리즘 등의 요소기술 알고리즘을 필요로하며, 더불어 그것들을 기반으로 인출 프로토콜(은행과 사용자간), 지불 프로토콜(사용자와 상점간), 예치 프로토콜(은행과 상점간)에 대한 설계능력이 요구된다. 국내에는 현재 KCDSA 전자서명 알고리즘이 표준화중이나 나머지 프로토콜 설계 부분에 대한 기반기술은 확보치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국산 전자서명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연구개발이 진행된다면 개발 가능성은 충분하다. 시스템 구축 부분은 스마트 카드 및 관련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결론적으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집중적인 전략사업으로 육성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 결론
지금 세계 경제는 정보기술(IT)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경제시대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으며, 생산?경영?판매 등 기업활동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이러한 디지털경제의 주역이라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과 원가절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상거래는 글로벌마켓의 형성과 국경없는 무한경쟁을 가능케 함으로써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던져 주고 있다. 즉, 전자상거래는 개별기업으로 하여금 글로벌 차원에서 새로운 시장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 주고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국경을 초월한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과거보다 진일보한 경쟁력을 요구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국경을 초월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국내시장에서조차 생존하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기업이 전자상거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미국, EU, 일본, 호주 등 선진국들은 전자상거래를 최우선의 국가과제로 인식하고, 전자상거래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면서 기업의 전자상거래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키워드

EC,   전자상거래,   인터넷전자상거래,   인터넷쇼핑,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