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식생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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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자연환경 및 배경

(2)중국요리의 개요

(3)중국 식사법

(4)중국요리의 일반적인 특징

(5)중국의 4대음식

(6) 희귀한 또는 해괴한 요리

(7)중국의 술문화

(8)중국의 차 문화

*참고 문헌

본문내용

지지 않다는 사실도 차 마시는 습관과 관련을 맺는다.
차의 종류는 주식에서의 남북 차이와 똑같이 북방인들은 훙차(紅茶), 남방인들은 뤼차(綠茶)를 주로 마신다. 훙차는 그 성질이 따뜻하여 차가운 지역에 사는 북방인들에게 알맞다. 이에 비해 더운 남방인에게는 차가운 성질의 뤼차가 어울린다. 또한 중국인들은 보편적으로 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차를 마신다. 곧 봄에는 양기(陽氣)를 보충하기 위해 후아차(花茶)를 마시는 것이 좋고,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덥기 때문에 뤼차(綠茶)를 마셔야 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훙차(紅茶)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뤼차'와 '훙차'라는 분류법은 그 찻잎의 성질에 따라 차 만드는 법이 다른 데서 발생하는 각기 다른 찻물 색을 두고 구분하는 법이다. 뤼차로는 항줘(抗州) 시후(西湖)의 룽징차(龍井茶)와 쓰촨(四川)의 마오펑차(毛峰茶)가 유명하다. 훙차로는 안후이(安徽)성의 치훙(祁紅)과 윈난(雲南)성의 덴차( 茶)가 이름이 났다.
종래 중국의 수질이 좋지 않아 중국인은 차를 마실 수밖에 없다는 우리의 인식은 일정한 부분에서 옳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중국음식과 차가 잘 어울리는 음식의 궁합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놓치고 있었다. 중국인에게 차 마시는 습관은 단순히 목을 추이고 체질을 개선하는 데만 머물지 않는다. 차는 술과 함께 손님을 접대하는 의례(儀禮) 음식으로 인식된다.
출처 - 오마이뉴스
☞보충자료
먹는 것이 우선이다!!
삶의 요소를 세 가지로 압축해보면 우리는 의식주라고 하는데 반해 중국인들은 식의주 라고 한다. 우리가 입는 것이라는 껍데기에 무게를 둔다면, 그네들은 먹는다는 실속에 비중을 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잇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중국의 황제는 음식을 탐하지 않았던 대부분의 선비나 임금과는 달리 식도락가가 즐비함을 알 수 잇다. 이러한 문화적 분위기에서 뜸을 들이며 발달한 것이 세계인이 사랑하는 중국 요리를 낳은 원동력이 된 것이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중국의 냉면>
[여름 철 한·중·일 대표 면 음식] 中 냉면 '량판미엔'
‘우리 살람 차가운 거 싫어해∼’
차가운 음식을 즐겨먹지않는 중국에는 냉(冷)면이 없다. 다만 량(凉)면만 있을 뿐이다. 원래 이름인 량판미엔(량반면)은 식힌 냉채를 얹어먹는 음식이다. 하지만 한국의 중국음식점에서 먹는 중국식냉면(사진)에는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드는 대신 한국인이 싫어하는 향춘(香椿·일명저향) 을 뺀다. 그것이 중국식냉면이다.
당연히 화교들은 한국식 냉면보다 량반면을 즐기지만, 닭고기 육수에 해파리냉채와 새우·불린 해삼·오징어 등 해물을 넣고 오향장육 몇점을 올리고 겨자와 땅콩버터를 풀어먹는 중국식 냉면은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최근 한국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면은 자장면 반 정도 굵기의 중국식 밀가루면을 사용하는데 쫄깃쫄깃한 것이 씹는 맛도 좋다. 이젠 한국에서 진화를 거듭해 하나의 계절별미로 자리를 잡았다.
여름이면 화교가 운영하는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에서는 거의 취급하고 있으며 량판미엔은 일본에서도 히야시주카(冷し中華)란 이름으로 요코하마 주카카(中華街) 등지에서 흔히 팔고 있다.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life/culture/060802/20060802117347169000.htm
중국음식과 연관된 도구들
식사도구
젓가락 사용 - 중국인은 긴 젓가락을 사용하여 식사하는데, 3천년 전에 발명했다고 한다. 주로 대나무를 재료로 하는데, 잠시도 떨어질 수 없는 도구이기에 여러 가지 장식을 곁들인 호사스런 것들도 많다. 북경의 상아조각을 한 젓가락, 계림의 인두그림을 넣은 것, 복주의 칠을 매긴 것, 광주에 상아젓가락, 성도의 대나무에 꽃을 새긴 젓가락, 제남의 나무에 은사를 매긴 젓가락 등이 유명하다.
조리기구(간단함이 특징이라 하겠다.)
다양한 요리의 종류에 비해 조리기구는 가짓수가 적고 사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훠궈 (중국냄비) 사궈(볶음, 튀김냄비), 러우사오(그물조리) 정룽(찜통) 외에 식칼, 뒤지개, 국자 등이 조리기구의 전부라 할만큼 간단하다.
◎중국 식생활에 대해서 조사를 마치고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들의 문화를 나름대로 보존하고 아직도 많은 것들을 전통에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 나라인데 이 나라의 식생활 문화에 조사해 보니 그들의 음식과 차, 술 등 생존을 위함은 물론이고 그네들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그것들은 생활 속에 녹아들어 그들의 의식과 그들의 전통을 엿볼 수 있었다.
잔인하다할 정도의 요리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것들을 달리 본다면 ‘문화적 차이’라는 말로 정리가 될 만큼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희귀한 요리들은 존재함이 분명 하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적자생존의 관계에서 볼 때, 우리가 먹어서 죽지 않을 재료들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생존을 하고 생활을 영유해 나가는 것이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은 결국에는 문화를 만들어 내고 그 문화를 전하고 또는 사라지기도 하면서 인류의 역사가 유지됨이 아닐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http://blog.naver.com/ssom57?Redirect=Log&logNo=100001519011
http://myhome.hanafos.com/~clay3/life/chin-food/c3-5.htm
http://cafe.naver.com/yntou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300
중국음식- 무소리/ 김영사
문화와 식생활 - 김혜영 /효일문화사
중화요리에 담긴 중국 (고광석 지음 / 매일 경제 신문사)
중국의 차문화 (왕총런(王從仁)지음, 김하림?이상호 옮김 / 에디터)
중국의 술문화 (허만즈(何滿子)지음, 김하림?한종완 옮김 / 에디터)
식품과 음식문화. 교문사.1999
*목 차
(1)자연환경 및 배경
(2)중국요리의 개요
(3)중국 식사법
(4)중국요리의 일반적인 특징
(5)중국의 4대음식
(6) 희귀한 또는 해괴한 요리
(7)중국의 술문화
(8)중국의 차 문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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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8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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