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문화(음식, 차, 술,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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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국의 대표음식
1-1.한국에서 발효식품이 발달한 이유
1-2.한국의 음식
1-2-1. 김치
1-2-2.장(醬)
① 고추장
② 된장
③ 간장
1-2-3. 청국장

2. 한국의 차(茶) 와 술
2-1. 차(茶)
<차의 역사>
<차의 효능>
<차의 종류>
① 잎 차
② 가루차
③ 떡차(餠茶)
2-2. 술
<전통주의 종류>
① 탁주
② 약주
③ 청주
④ 소주
<한국의 주도>

3.한국의 간식
3-1. 떡
3-2.한과

참고자료

본문내용

 청주는 백미로 만드는 양조주로 탁주와 비교하여 맑은 술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청주는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진 한국의 술이다. 고려시대 `동국이상국집'의 시에서는 “발효된 술덧을 압착하여 맑은 청주를 얻는데 겨우 4~5병을 얻을 뿐이다”라고 했고 `고려도경'에서도 “왕이 마시는 술은 양온서에서 다스리는데 청주와 법주의 두 가지가 있으며 질항아리에 넣어 명주로 봉해서 저장해 둔다”고 했다.
 
소주
 소주는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일반 양조주의 결점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술로서 발효원액을 증류하여 얻는 술이다. 한국에서 소주는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가 일본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한 후, 몽고인의 대본당이었던 개성과 전진기지가 있던 안동·제주도 등지에서 많이 빚어졌다. 원나라가 고려와 함께 일본을 정벌할 때 안동을 병참기지로 만들면서 안동소주가 알려지게 되었는데, 안동소주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더욱 발전했다.
<한국의 주도>
향음주례의 정신은
의복을 단정하게 입고 끝까지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말 것.
음식을 정결하게 요리하고 그릇을 깨끗이 할 것.
행동이 분명하며 활발하게 걷고 의젓하게 서고 분명히 말하고 조용한 절도가 있을 것.
존경하거나 사양하거나 감사할 때마다 즉시 행동으로 표현하여 절을 하거나 말을 할것.
이외에도 전와 품의와 건강을 잃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고 술을 마시는 일은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통주도에는 여러가지 삼가할 일을 두고 있으나 어느 것이든 술을 탐하여 취하도록 마셔 예의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점이 기본인 것이다.
다음은 몇 가지 현대의 바람직한 주법에 대하여 적어본다.
술잔은 전통주법에 따라 돌려도 되나 깨끗한 물에 잔을 씻어서 돌린다.
순배시에도 술을 마시지 않을 사람은 하례만 하고 다음사람에게 잔을 돌린다.
빈 잔은 당자의 의사를 물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채워준다.
술자리는 좌중의 가장 윗사람이 일어나면 모두 자리를 피하여 돌아간다.
술자리가 파할 때 술자리에 대한 답례인사는 그 다음날하는 것이 좋다.
술자리에 아는 사람이 오면 반드시 술을 한 잔 권한다.
술자리의 상석은 문에서 안쪽, 자리 중 중앙으로 하고 원칙적으로 편안한 자리가 상석이며 자 자리배정은 초청자 또는 좌장이 자리를 정하여 준다.
어른과 함께 한 주석에서는 어른이 '고개 돌리지 말고 마셔'라는 말이 없을 때는 고개를 약간 모 모로하여 마신다.
3.한국의 간식
3-1. 떡
떡가루에 제철의 풍성한 산물을 석어 계절의 미각을 맛볼수있게 하는 별미떡도 많다.
-봄에는 쑥떡과 느티떡, 여름에는 수리치떡과 상치떡, 가을에는 물호박떡을 해먹고 겨울에는 호박고지떡과 잡과병이라 하여 대추, 밤, 곶감 같은 것을 섞어서 시루떡을 만든다.
기름에 지지는 떡으로 화전, 주악, 부꾸미 같은 것이 있다.
-화전은 찹쌀가루를 더운 물로 익반죽하여 잘 치대어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번철에기름을 두르고 지지는데 봄에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장미꽃, 가을에는 국화를 얹어 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주악은 찹쌀가루를 익반죽하고 깨나 대추를 꿀로 반죽한 것을 넣고 송편 모양으로 작게 빚은 다음 기름에 튀겨 꿀이나 설탕물에 재웠다가 건져내는 것이다.
-부꾸미는 익반죽하여 안에 소를 넣고 화전처럼 기름에 지지는 떡이다.
물편은 시루에 찌지 않고 가루에 물을 주어 찌거나 반죽하여 모양을 만드는 떡으로 종류가 퍽 다양하다.
-인절미는 찹쌀을 불려서 시루나 찜통에 찐 다음 꺼내 곧바로 절구
에 오래 친다. 그리고 나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콩고물이나 흰팥
고물을 묻힌다.
-떡을 칠 때에 데친 쑥을 넣어서 쑥인절미를 만들기도 한다.
-절편과 개피떡은 멥쌀가루에 물을 주어 대강 버무려 낸 다음 절구에 끈기가 나도록
잘 친다. 그것을 납작하게 썰어 떡살로 문양을 낸 것이 절편이다.
-개피떡은 절편처럼 친 떡을 얇게 밀어서 팥을 소로 넣고 접어서 조
지 같은 작은 그릇으로 반달 모양으로 만든 떡인데 이 때 공기가 많
이 들어가 불록하므로 바람떡이라고도 한다.
경단은 가루를 익반죽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 다음 콩고물이나 깨고물 같은 것을 묻힌 것이다. 그 밖의 떡으로 송편과 단자, 봉우리떡, 약식 같은 것이 있다.
3-2.한과
한과는 곡물 가루에 꿀, 엿, 참기름, 설탕등을 넣고 반죽하여 꽃모양, 물고기 모양 같은판에 박아 낸 다음 기름에 지지거나 조려서 만든 과자이다. 다른 말로 조과(造果)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천연물에 맛을 더하여서 만들었다는 뜻이다.
강정류 유과(油果)라고도 하며 가루를 반죽하여 익힌 것을 말려서 기름에 튀긴 다음,고물을 묻힌 것이다. 모양이나 고물에 따라 빙사과, 연사과, 산자, 세반강정으로 달리 부른다.
유밀과(油蜜果) 대표적인 것이 약과로, 밀가루에 참기름, 꿀, 술을 넣어 반죽하여 기름에 튀긴 다음 꿀에 담근다. 모양에 따라 대약과, 다식과, 만구과, 모약과, 매작과, 차수과, 요화과 같은 것이 있다.
숙실과(熟實果) 과일을 익혔다는 뜻으로 밤, 대추를 꿀에 조려 만든 밤초, 대추초 그리고 다져서 다시 꿀로 반죽한 율란, 조란 같은 것이 있다.
과편(過片) 신맛이 나는 앵두, 모과, 살구 같은 것의 과육에 꿀을 넣어 잼처럼 조려서 묵처럼 굳힌 다음 네모지게 썬 것이다.
다식(茶食)류 곡식가루, 한약재, 꽃가루 같은 것을 꿀로 반죽하여 덩어리가 지도록 치댄 다음 다식판에 여러 모양으로 박아 낸 것이다.
다식의 종류는 깨다식, 콩다식, 진말다식, 강분다식, 승검초다식, 용안육다식, 송화다식같이 여러 가지가 있다.
정과 전과라고도 하는데 유자, 모과, 생강, 도라지, 연근, 인삼 따위를 꿀이나 물엿에 졸여서 만든다.
엿강정은 깨, 콩, 호두, 잣 따위를 꿀로 버무려서 굳힌 다음 알맞은 크기로 썬다.
<우표로보는 한국음식들>
참고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이미지, 백과사전
블로그 http://blog.naver.com/kjin0132
http://blog.naver.com/love4youkr
싸이트 http://www.ezbuddhism.com
http://www.kimchi.or.kr/kor/main.jsp
http://www.koreans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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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2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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