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주제 선정 동기
2. 최초의 콜라 - 코카콜라의 탄생과 역사
3. 코카콜라의 영원한 라이벌 펩시콜라
1> 펩시콜라의 탄생과 역사
2> 펩시콜라에 대한 놀라운 사실
4. 콜라전쟁
1> 펩시의 콜라 시장 1위 등극
2> 펩시가 콜라를 이길 수 있었던 요인
(1).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소비자 본질에 대한 이해’ 추구
(2). 도전적인 조직문화와 건강식품 추구
. 건강식품이라는 승부수
. 조직문화 조성
. 코카콜라의 추락
5. 끝나지 않은 전쟁
6. 시사점 및 향후 취업 관심 분야
2. 최초의 콜라 - 코카콜라의 탄생과 역사
3. 코카콜라의 영원한 라이벌 펩시콜라
1> 펩시콜라의 탄생과 역사
2> 펩시콜라에 대한 놀라운 사실
4. 콜라전쟁
1> 펩시의 콜라 시장 1위 등극
2> 펩시가 콜라를 이길 수 있었던 요인
(1).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소비자 본질에 대한 이해’ 추구
(2). 도전적인 조직문화와 건강식품 추구
. 건강식품이라는 승부수
. 조직문화 조성
. 코카콜라의 추락
5. 끝나지 않은 전쟁
6. 시사점 및 향후 취업 관심 분야
본문내용
c coke'라는 이름으로 전통 비법을 되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다른 전문가 레아는 말한다.
"코카콜라의 실수는 펩시에 시장지분을 빼앗긴 불행을 전부 제품 탓으로 돌린데 있습니다. 콜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인데 그걸 놓친 거죠. 그들이 내린 결정은 제품자체에 변화를 주는 것이었던데 반해, 펩시는 젊은 층에 맞춰 마이클잭슨 같은 유명 인사를 대변인으로 삼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 썼습니다."
5. 끝나지 않은 전쟁
하지만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펩시를 앞서고 있다. 지난해 코카콜라는 전체 수입의 70%를 북미지역 외에서 거두었지만 펩시는 30%대에 머물렀다. 때문에 펩시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코카콜라는 마케팅 부문에 연 4억 달러를 추가 투입,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공격적인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두 회사는 다이어트 음료, 라임 맛이 첨가된 콜라 등 신제품으로 역적을 치를 태세를 갖추고 있다. 펩시는 콜라 부문 판매책임자 데이브 버윗은 “결국 어느 회사가 더 마케팅을 잘 하고 계획을 잘 실행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점을 중심으로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90년 동안 코카콜라는 자기만이 원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93년 슬로건 ‘언제나 코카콜라’ 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목적의식 보다는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왔다. 그들은 자신을 쫓고 있던 펩시나 기타 경쟁업체들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 스스로의 무덤을 팠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펩시콜라는 항상 자신들이 2인자라는 족쇄에 얽매어져 그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하였다. 비록 20세기 초반 여러 차례 회사가 망하고, 바뀌고, 합병되는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회사가 현재의 펩시콜라로 완전히 정착된 이후로 자신들은 2인자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계속된 혁신을 펼쳐왔다. 코카콜라는 1960~70년대 태생으로 과거 30여 년간 콜라의 주 소비층들이었던 현재 40~50대들을 대상으로 원조라는 타이틀만을 펼치고 있는 데 반해서, 펩시콜라는 현재 새로운 구매 중심층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광고활동과 마케팅을 펼쳤고, 코카콜라와는 차별화된 맛(무카페인, 무설탕 등)을 개발하여, 건강과 조화로운 식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는, 즉 웰빙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탄산음료 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세대의 지지로 코카콜라를 추월하여, 1위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 비록 아직 남미지방과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는 코카콜라가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역시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코카콜라가 만약 현실에만 안주하고, 현 소비층의 욕구를 따르지 않고,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그들은 분명 그들의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시장들마저 펩시콜라에 빼앗기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전문가 레아는 말한다.
"코카콜라의 실수는 펩시에 시장지분을 빼앗긴 불행을 전부 제품 탓으로 돌린데 있습니다. 콜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인데 그걸 놓친 거죠. 그들이 내린 결정은 제품자체에 변화를 주는 것이었던데 반해, 펩시는 젊은 층에 맞춰 마이클잭슨 같은 유명 인사를 대변인으로 삼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 썼습니다."
5. 끝나지 않은 전쟁
하지만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펩시를 앞서고 있다. 지난해 코카콜라는 전체 수입의 70%를 북미지역 외에서 거두었지만 펩시는 30%대에 머물렀다. 때문에 펩시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코카콜라는 마케팅 부문에 연 4억 달러를 추가 투입,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공격적인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두 회사는 다이어트 음료, 라임 맛이 첨가된 콜라 등 신제품으로 역적을 치를 태세를 갖추고 있다. 펩시는 콜라 부문 판매책임자 데이브 버윗은 “결국 어느 회사가 더 마케팅을 잘 하고 계획을 잘 실행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점을 중심으로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90년 동안 코카콜라는 자기만이 원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93년 슬로건 ‘언제나 코카콜라’ 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목적의식 보다는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왔다. 그들은 자신을 쫓고 있던 펩시나 기타 경쟁업체들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 스스로의 무덤을 팠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펩시콜라는 항상 자신들이 2인자라는 족쇄에 얽매어져 그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하였다. 비록 20세기 초반 여러 차례 회사가 망하고, 바뀌고, 합병되는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회사가 현재의 펩시콜라로 완전히 정착된 이후로 자신들은 2인자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계속된 혁신을 펼쳐왔다. 코카콜라는 1960~70년대 태생으로 과거 30여 년간 콜라의 주 소비층들이었던 현재 40~50대들을 대상으로 원조라는 타이틀만을 펼치고 있는 데 반해서, 펩시콜라는 현재 새로운 구매 중심층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광고활동과 마케팅을 펼쳤고, 코카콜라와는 차별화된 맛(무카페인, 무설탕 등)을 개발하여, 건강과 조화로운 식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는, 즉 웰빙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탄산음료 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세대의 지지로 코카콜라를 추월하여, 1위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 비록 아직 남미지방과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는 코카콜라가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역시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코카콜라가 만약 현실에만 안주하고, 현 소비층의 욕구를 따르지 않고,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그들은 분명 그들의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시장들마저 펩시콜라에 빼앗기게 될 것이다.
추천자료
- [경쟁우위전략]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쟁우위전략
- 피쉬 & 그릴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전략을 위한 마케팅 조사 제안서
- 미샤의 새로운 시장진출분석(헬스, 속옷, 다이어트음료-시장매력도, 경쟁우위, 적합성조사)
- [마케팅] 경쟁우위에 근거한 전략
- 펩시콜라 로고 분석
- 기술과 경쟁우위) 기술과 원가우위, 차별화, 속도, 경쟁규칙
- 기업의 경쟁우위전략) 경쟁우위의 개념, 경쟁우위와 경쟁전략
- [섬유유연제 피죤 성공요인][섬유유연제 피죤 경쟁우위][섬유유연제 피죤 마케팅전략]섬유유...
- 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위모델
- [경영전략] 경영전략의 개념과 기법, 전략경영의 요소, 경쟁우위, 차별화우위, 전략우위
- 처음처럼이 참이슬과의 경쟁우위점하기위한 마케팅조사를 통한 마케팅전략제안
- 절대우위론,비교우위론,경쟁우위론
- 경영학의 개념과 구성 (경영의 기능, 현대기업의 본질과 경쟁우위요인, 경쟁우위와 전략의 중...
- 경동나비엔 해외시장(중국) 진출전략과 경동나비엔 기업분석및 경동나비엔 경쟁우위전략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