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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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평양의 선정이유

2. 태평양의 소개

3. 태평양 기업 외부의 환경적 요소

4. 태평양 기업의 내부적 전략요인

5. “설화수” 브랜드 전략 -

6. 태평양 기업의 전망과 향후 업계에 줄 수 있는 시사점

본문내용

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2015년엔 해외매출 비중을 30%이상으로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각 나라별 현지화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1980년대 말까지 태평양의 해외 진출 전략은 ‘수출위주의 해외시장 개척이었다. 브랜드와 마케팅을 강조하기 보다 수출량 위주의 전략이었다. 그러나 1984년 LA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 프랑스에 해외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한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태평양의 해외진출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프랑스에서는 향수로 진출하며, 아시아 에서는 ’라네즈‘브랜드로, 미국 시장에서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아모레 퍼시픽‘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프랑스-향수를 시작으로 본격 진출하기 전 세계화장품 기업에게 있어 프랑스가 갖고있는 의미는 색다르다. 단순히 해외시장의 하나가 아닌, 프랑스는 화장품 산업의 본 고장으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프랑스에서의 성공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화장품 산업으로는 세계회고의 인프라와 가장 치열한 경쟁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은 일찍부터 프랑스의 공장을 설립하고, 1997년 향수 브랜드인 ’롤리타 램피카‘로 진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매년 수많은 브랜드가 출시되어 1%의 점유율만 기록해도 성공적이라는 프랑스의 향수 시장에서 롤리타 램피카는 2002년 기준 Angel(4.6%), Chanel No.5(4.2%), J'adore(3.2%)에 이어 2.6%로 4위를 기록했다. 기존 브랜드와 달리 여성적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이 성공 원인이었다. 2001년에는 카스텔바작이 런칭되어 점차적으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시장에서의 롤리타 램피카와 파스텔바작의 성공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이름을 라이센싱을 통해 향수 브랜드로 만든, 일종의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순수한 태평야의 자원으로 성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중국시장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잠재시장으로 글로벌 기업의 초점이 집중되어있는 곳이다. 태평양은 중국시장을 지닌 제2의 내수시장이라고 보고,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중국 내 주력 브랜드인 ‘라네즈’는 프리미엄급 백화점에서만 판매하여 고급 이미지를 적극 살리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라네즈’를 아시아이 허브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망이다.
또한 미국 플래그십 스토어로 진출, ‘아모레 퍼시픽’은 Schmitte(마케팅), Landor(로고), Aesthete(제품 디자인), Firmenich(향), Novaction(컨설팅)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울, 뉴욕, 파리, 상해, 동경의 소비자를 조사한 결과로 만들어진 야심찬 태평양의 글로벌 브랜드이다. 인삼 등 동양적 한방성분을 주재료로 만든 화장품으로 프리미엄급에 속한다. 미국에는 이 브랜드로 된 플래그십 스토어로 진출하고 있다. 2003년 9월 미국 뉴욕 소호거리에 오픈된 아모레 퍼시픽 뷰티 갤러리 & 스파 는 뉴욕의 상류층을 겨냥해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갤러리의 느낌을 전하고 있다.
②향후 업계의 시사점
외국계 화장품업체들이 중국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은 특히 급성장하는 중국의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해 합작사의 중국측 지분을 사들이거나 토종 브랜드를 인수하는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은 이미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어 있으나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틈새시장을 노리며 한류열풍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미국 최대 패션 여성지 WWD(Women’s Wear Daily)가 지난 2001년 9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시장 가운데 2개 지역 이상에 진출한 화장품 기업의 매출액 순위를 집계한 「The Beauty Top 100」자료에 따르면, 세계 화장품 시장은 100조원 이며 이중 로레알이 15조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100위권 내에 5개사 만이 포함돼 있을 뿐이다. 상위 3개 사인 태평양과 LG생활건강, 코리아나가 평균 성장률에서 15.7%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지만, 5 개사를 합친 전체 매출액이 1조8천253억원으로 10위에 랭크된 일본 가네보(2조8천400억원)의 6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세기밖에 되지 않는 한국의 화장품 역사는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세계 시장 진출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러나 세계 화장품의 생산 및 유통은 여전히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더욱이 현실에 맞지 않는 국내 화장품 제도, 날로 커지는 수입화장품의 시장 점유율, 수입 제품에 맞서기 위한 한국인에 맞는 제품 출시, 그리고 해외시장에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브랜드 및 제품 개발 등은 국내 화장품 회사들의 큰 과제로 남아있다.
화장품 산업은 이미지 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며 실질적으로 히트제품의 존재 여부가 매출의 등락을 좌우한다.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관리가 중요한 성공요인인 만큼, 기술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해외 명품 브랜드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해 야 할 것이다. 더욱이 국내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한 만큼 그에 따른 수출시장 확보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참고문헌>
1.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화장품 산업현황과 발전 방향』, 2002. 9. 3
2. (주)태평양, 『태평양 구조조정 현황 및 계획』, 2003. 8.
3. (주)태평양, 『(주)태평양 소개자료』, 2002
<참고 사이트>
1. 매일경제신문, http://www.mk.co.kr/
2.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3. 장업신문, http://www.jangup.com/
4. 대한화장품공업협회, http://kcia.or.kr/
5. (주)태평양 공식 홈페이지, http://www.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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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5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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