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의 이해 및 개발 동향

목차

개요
유비쿼터스 사회
1. 유비쿼터스란?
2. 유비쿼터스 개념의 이해
3.유비쿼터스 특징
4 유비쿼터스의 장.단점
5.유비쿼터스 관련 해외 개발 동향
6.한국의 개발 동향(U-KOREA 전략)
7.유비쿼터스의 적용 사례
8.유비쿼터스의 향후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있고 화상회의, 화상전화, 원격진료도 가능해진다.
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은 “도시 어디에서나 방송과 통신, 인터넷이 융합된 서비스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흥덕지구에 조성됨으로써 입주민의 편의와 복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8.유비쿼터스의 향후 전망과 과제
유비쿼터스 시장규모 전망
새로운 기술과 컨버전스가 무수히 일어나는 IT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유·무선 기기뿐만 아니라 센서 네트워크 개념을 포괄하는 유비쿼터스 전반의 시장을 전망하기란 더 어려움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컴퓨팅 혹은 네트워킹 기술이 초래하는 일종의 IT혁명은 조용하게 추진되는 혁명일 지도 모르나 가져올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측이 되어진다.
따라서, 산출하는 시장에는 편의상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의 통합이 충분하지 않은 잠재적인 시장도 관련 분야의 시장으로 정의하여 산출한다. 코어 시장이란, 향후 개발 및 구축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실현 및 구성할 설비나 기기, 서비tm 시장을 말하며,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플랫폼 등 유비쿼터스 기술의 연구개발 및 기술 개발의 축을 형성하는 핵심시장을 말한다. 응용 시장이란, 유비쿼터스 통신환경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나 컨텐츠, 상거래 시장으로 다양한 사회분야로 파급된다.각 범주별 추이를 살펴보면, 코어시장은 2010년까지 완만한 성장이 전망되는 부문이다. 이 중에서 네트워크 시장과 어플라이언스 시장은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각각약 1.4배, 플랫폼 시장은 4배 정도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 으로 예상된다. 한편, 응용 시장 부문을 살펴보면 서비스 및 컨텐츠 시장, 전자상거래 시장 모두 빠르게 확대되어 2005년부터 2010년 사이 4.3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응 과제
유비쿼터스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생활 영역 곳곳에 무수히 많은 센서와 센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가 이식된 물체가 서로간의 교신을 원활히 하고 저가에 범용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는 범용 표준통신규격에 대한 과제를 선행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어떤 표준규격을 책정할 것인가 하는 것부터 그 운용 방법, 규칙제정 나아가 네트워크 전체를 내려다 본전체적인 사회기반 정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사회전체에서 널리 이용되는 새로운 유비쿼터스 기술이 등장하면, 기술이전 등의 문제로 여러 상품이나 서비스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공통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생기고 이에 대한 표준화와 기반정비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또한, u-컴퓨팅 환경에서 범죄행위 발생시 현재보다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를 막기 위한 엄격한 법과 제도를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실생활에 직면하게 될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을 누가 먼저 선점하고,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미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건임을 알고 국가 및 관련 업체는 발 빠른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정보통신부에서 U-Korea수립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며 많은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산업자원부에서 발표한 2단계 산업기술지도에 따르면, 2006년 이후에는 약 1인치 크기의 소형컴퓨터가 등장하고 2012년 이후에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를 맞아 컴퓨터 손톱만한 크기의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든지 400Mbps의 무선LAN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분야에서는 영상 음성인식이 가능한 웹 패드와 스마트폰, PDA 등이 번성하고 2012년에는 착용가능한 PC와 3차원을 실현하는 TV, 사람의 오감을 인식하는 컴퓨터시스템 등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공학 분야에서는 다채널 디지털방식의 MRI를 비롯, 스캔속도가 1초짜리인 고속 체적 측정용 CT 등이 개발되고 2011년쯤에는 유전자치료기와 결합된 MRI와 0.3초의 스캔 속도를 갖춘 CT 등 영상기기가 실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얼마전 뉴스에서 본 제목이 떠오릅니다.
유비쿼터스가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최근 유비쿼터스에 대한 대외적인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는 것과, 그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사용 접근도가 점차 고차원적인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한편으론
기대되지만, 혹 단지 시대적 흐름의 한 이슈로 몇 년간 국가와 대기업 주도하에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아주 신나게 사용되어 지며 이로인해 일정 수준의 거품을 만들어
내고 소비만을 촉진시키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론 과거 기술들에 범주를 비추어 본다면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미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급의 이미지와 유비쿼터스의 이미지를 심고 있습니다.또한 미래의 사회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가 정말쓸모 있게 되려면 인프라 전체가 바뀔 필요가 있는데 이 비용을 현재 소비자가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 등으로 밀어 내고 있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기업들이 제시하고 있는 제품들은 이러한 시기를 위해서 만들어 진 것들입니다.
이러한 시기가 지나면서 기술의 가격은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기술이 일반적으로 확산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때부터 유비쿼터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로
유비쿼터스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조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더 이상 미래지향적인 단어가 아닌 시대에 인간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 기술을 찾아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소비자에게는 좋지만, 일반적인 유비쿼터스 기업들에게는 갈림길에 서게 될 시기가 올 것 이며 기업들은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기술이 너무 일반적이 되서 누구나 자기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기 전에. 미리 수요를 파악해서 기술을 제안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들이 이러한 수익문제에서만 열을 낼것이 아니라 가장 문제시 되는 각 개인의 사생활의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반드시 이에 합당한 법의 규제등 정부의 역할도 요구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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