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지성인이다' 를 읽고...

목차

1.교사는 지성인이다를 읽기 전 생각

2.이 책의 저자 헨리조지의 생각

3.헨리조지의 교육사상

4.이 책의 비판점

5.이 책을 통해 토론하기 좋은 주제.

본문내용

을 개발하기 위한 현실적인 희망을 제기하는 것이다. 단, 그 교육이론과 실천은 ‘가능성을 실천하는 프로젝트 속에 비판과 희망이 깔려 있는 정치학’고 '학교 교육‘을 결합하는 것이다.
이렇게 헨리조지의 ‘교사는 지성인이다’라는 책은 끝맺음을 한다.
다시 한번 헨리 조지의 사사을 언급해보면 학교를 불평등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라는 것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학생과 교사는 변혁적 지성인으로서 권력을 갖고 학교를 민주적 공공영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소와 비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았다.
이 책은 책의 전개가 세부적인것 즉, 미시적인것에서 언급하기 시작해서 점차 거시적인 부분으로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 뭐든 개혁이나 변화는 그 기본이 되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넓은 곳 까지 간 듯하다. 노동계급이다, 여성운동이다, 또 종교에 대해서 아주 광범위한 부분까지 거론하며 설명하였는데,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나에게 별로 설득력이 있지 않았다.
또한, 내용 중간 중간에 프레이리 다시 읽기 라던지, 안토니오 그람시 다시 읽기라고 해서 그들의 사상에 대해서 나왔는데,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는 더 혼란이 가고 어찌보면 조금은 난잡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토론주제로는
첫째,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민주적 교실은?
둘째,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교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나 방안은?
이다.
이상을오 ‘교사는 지성인이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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