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시행되고 있는 판매촉진 전략

목차

[유아교육 컨텐츠의 판매전략]

Ⅰ. 판매전략의 개요
▷ PC 보급의 대중화의 국가적 정책
▷ 조기교육에 대한 열의
▷ 정보통신의 교육시장 침투


Ⅱ. 목표 고객
▷ 소비자의 소비 촉매제 학부모


Ⅲ. 시행방식
▷ on-Line과 off-Line의 연계 공략
▷ 놀이방식 교육 시스템의 홍보전략

Ⅳ. 예상효과와 개선방향

본문내용

업의 특징
- 놀면서 학습하는 생활 속의 교육시스템
- 유치원 교육과정과 일치된 교육시스템
- 주제와 연계된 통합교육 시스템
- 유아 교육기관과 가정이 연계된 공동교육 시스템
시간이 흐르고 문명이 지속적으로 변화되어 현 시점에 PC와 인터넷이라는 도구가 필수 항목이 되면서 시대적 흐름을 교육문화에 새로이 접목시키고 있는 것이다. 즉, 기본 생활습관을 물론, 사회성, 창의력, 정서, 인지발달과 외국어(영어)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발달시켜주는 통합교육 시스템이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것이다.
이 기업체는 중소기업이었다. 따라서, 초기 시장진입에 자금능력이나 인지도에 열세 일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미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확보한 선점기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혼자서 작게 확보하는 판매전략 보다 둘이서 보다 크게 확보하고자 하는, 그리고, 손 쉽게 기존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기획한 것이다. 이로써 자본 능력, 인지도 및 경험 등에서 신규 진입자의 열세를 만회하는 비책을 확보한 셈이다.
해당 기업체는 어느 일간지의 다음 기사내용을 제시하며, 유아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자신 있게 호소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5세 어린이에 대한 무상교육이 내년부터 2004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돼 전면 실시된다. 첫해인 내년에는 도서벽지 읍 면 지역 12만1000명에 대해 실시되고, 2003년에는 중소도시까지 확대해 36만3000명, 2004년에는 대도시 지역까지 68만 명에 대해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된다. 이에 따라 만5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월 평균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수업료 부담을 덜게 된다.
교육 인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만5세 무상 교육 보육 시행 안을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와 합의,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대중 대통령이 올 초 국무회의를 통해 유아교육의 공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유치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유아교육진흥법과 영유아보육법에 규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5세 어린이만 적용되고, 학원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아 학원으로 분류되는 미술학원 등은 제외될 것으로 보여 반발이 예상된다.
지원비 월 10만원은 전국의 유치원의 법정 수업료를 조사해 평균을 정한 것으로 서울 등 대도시나 읍 면 등 지방에 관계없이 같은 금액이 지급된다.
교육부 김평수 교육자치지원국장은 "학원의 경우 법적 지원 근거가 없어 현재로선 지원이 불가능하지만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지원대상에 포함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Ⅳ. 예상효과와 개선방향
판매촉진 전략만으로 시장에서의 승패를 예측하기엔 곤란하겠지만, 교육시장의 흐름을 적절히 예측하고 선점기업과 함께 조심스럽게 신규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점에서 기획력이 돋보인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 있는 완구나 컴퓨터 프로그램이 학습효과를 붓돋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학부모에게 충분히 전달된다면 기업이 계획한 목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차기 컨텐츠에 대한 언급을 볼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차기 시장의 흐름 예측이 반영되지 않고, 단기적인 시장진입 및 점유율 상승만을 고려한 모습이 보인다. 소비자에게 중소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보다 크게 확보하게 위해서라도 차기 컨텐츠제공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 제품에 녹아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홍보만을 고집하게 되면, 새로이 진입하는 기업체들의 방어에 허술할 수 밖에 없다.
신규진입 기업체에 대한 방어전략과 시장의 장기 점유에 대한 프로그램제시가 필요하다.
첨 부 자 료
협력사업 계획서 사본 일부
홍보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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