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의 중세와 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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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마쿠라시대(謙倉時代)

2.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

3. 아즈치모모야마시대(安土·桃山時代)

4. 에도시대(江戶時代)

본문내용

모두 거절하고 막부의 돈으로 건립하였다고 한다.
이 시대의 문화적 특징은 서민문화가 발달했던 것이다.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초에는, 상업이 발달한 오오사카의 조닌(상인)을 중심으로 문화가 발달했으며, 이하라사이카쿠(井原西鶴), 지카마쓰몬자에몬(近松門左偉門), 마쓰오바쇼(松尾芭蕉) 등이 활약했다. 이것을 겐로쿠(元祿) 문화라고 한다. 또 19세기 초에는 문화의 중심이 에도로 옮겨져서 소설, 가부키(歌舞伎), 우키요에(浮世繪) 등 다채로운 조닌(町人) 문화가 번영했다.
그러나, 18세기 경부터 막부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18세기 후반이 되자 외국 배가 일본 근해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침내 아메리카의 페리 내항으로 의해 쇄국정책을 고수하지 못하고 개국했다. 개국 후 경제사정은 나빠지고 민중 생활은 점점 어려워졌다. 사쓰마[시금의 가고시마켄(鹿兒島縣)]과 조슈[지금의 야마구치켄(山口縣)]를 중심으로 한 막부 타도운동이 고조되어, 마침내 15대 장군 도쿠가와요시노부(德川慶喜)가 1867년 다이세호칸(大政奉還)을 실행해, 에도막부는 무너지고, 메지(明治) 신정부로 정권이 넘어갔다.
농업이 발달함에 따라 식량공급이 안정되고, 공업의 발달은 상업생산을 촉진했고, 전국규모의 상권을 형성시켰다. 상업의 중심으로 도쿄와 오사카가 번성했고 문화가 고도로 발달했다. 오사카, 쿄토를 중심으로 한 겐로쿠문화, 에도를 중심으로 한 가세이문화는 가부키를 등장시켰다.
에도 전기의 문화를 겐로쿠문화, 후기의 문화를 가세이문화라 한다. 에도시대의 문화는 상류계급의 것이 아니라, 서민계급의 것이었다. 일본인이라면 겐로쿠라는 말에 매우 화려한 이미지를 느낄 것이다. 1688~1704년의 겐로쿠시대에 꽃을 피운 문화를 <겐로쿠문화>라 한다. 이때 이미 오락(대중)문화가 상업으로 성립할 정도였다. 가부키, 인형 조루리, 모두 스폰서가 있고, 그것을 전문으로 하는 극장과 흥행회사 사장이 있었다. 모두 입장료를 받고 공연했던 것이다. 사회 속에 자본의 투자가 행해졌고 공예, 도예도 발달했다.
1804~1830년의 문정시대에 발전한 문화를 <가세이문화>라 한다. 겐로쿠문화와는 100년 이상 벌어져 있다. 겐로쿠문화는 에도가 중심이었다. 하지만 이 시대에는 에도 뿐만 아니라, 지방으로도 문화가 퍼져 나갔고, 마을 연극이 활발했고, 극단이나 배우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이때는 다도, 꽃꽂이와 절과 신사에서의 참배가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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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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