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사회변화와 학교교육)

목차

Ⅰ.사회변화와 학교 변화
1.사회변화의 의미
2.사회변동의 요인
3.사회변동에 따른 교육의 과제
4. 근대이후의 학생들의 변화

Ⅱ.급변하는 사회를 따라잡지 못하는 학교 교육

Ⅲ.나는 학교교육이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1.학교의 차별화를 통한 선택의 폭의 확대
2.교사의 재량에 따른 커리큘럼의 변화
3.연령에 의한 구분이 아닌 개별적인 성향에 맞춘 반 편성
4.대학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
5.입시제도가 변해야 한다.

Ⅳ.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선생님이 되어야 할 것인가?

본문내용

친구를 만드는 등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많으면 그만큼 더 많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직업에 대해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본 것이다. 그리고 대학수업에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면 최선을 다해 참가하고, 자기 직업을 준비하는데 어느 누구에게도 그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한 배움을 스스로 조정해야 할 것이다. 자기 직업은 자신만이 연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학생들에 대해서 책임을 개인적으로 지고, 자신의 아이들이 어느 누구에게도 굴욕감을 받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이다. 미리 알아서 기는 자세, 즉 싸워보지도 않고 굴복하는 그런 패배의식과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 스스로가 아이들의 세계에 동참하도록 노력해서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이상적으로 실행시킬 방법들이 무엇인가? 를 선별하는 작업에 게을러지지 않게 노력해서 다양한 수업 방식들을 적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서 요구하는 사항들과 원리 원칙 등에 얽매이지 않고서 그것들에 자유롭게 처신할 것이다. 예를 들어‘아이들은 이래야 한다’,‘부모들은 저래야 한다’,‘선생님은 이래야 한다’등 이러한 모든 선입견과 편견들에서 자유로워져야 뭔가를 철두철미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상 우리는 좋은 점수를 받아 졸업하겠다는 생각만 하는 모습으로 학업과 실습에 임하고 있으며, 소수점 앞에 1학점만 겨냥한 집중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장차 교단에 서게 될 우리들은 만큼은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인간을 가르치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며, 성적에 얽매였던 사람은 성적에 얽매인 사람만을 길러낼 뿐이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그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삶의 현장 속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그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삶의 현장 속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서로 좋은 경험을 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해내고 그것을 진정으로 인정해주며 존중하는 일들은 모든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고, 이러한 아이들의 반응을 통해 선생님이란 직업의 보람을 느끼는 교사가 될 것이다.
Ⅵ. 참고문헌
-단행본
1. 김신일,『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06
2. 송병중,『교육사회학』문음사, 2002
3. 정하성,『신청소년문화론』, 21세기사, 2006

키워드

교육사회,   사회변화,   학교교육,   교실붕괴,   교육학,   교육,   학생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