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 지하철을 타다.를 읽고

목차

▪ 서론, 도입

▪ 본론 인류 진화의 생물학적 접근과 문화적 접근
문화인류학과 문화
인류 진화와 문화
인류사회의 양성 관계의 본질
미래 사회의 전망

▪ 종합, 후기

본문내용

인류의 미래를 예기한다. 과거에 제시한 이런 비관적인 인류의 종말을 암시한 견해에 대해 인류는 기술혁신 이라는 문화적 과업으로 다소나마 안심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예기한다. 인류는 스스로의 가장 무서운 적이며, 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금빛 미래와 잿빛 불행을 동시에 안겨 줄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제 2의 밀레니엄의 종말에서도 아직 시간은 있다.” 라고 희망을 던져준다.
결론. 후기
이 책을 모두 읽었을 때 내 머리에는 매우 혼잡했다. 새로운 개념내지는 나의 상식에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내용의 맥을 놓치기가 일수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학자와 이론이 나오고 한 주장이 곧바로 반대되는 주장으로 조그만 정신을 놓으면 글자만 읽게 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한 인류학의 고리에 대한 힌트는 머리에 가장 남는다. 다윈의 이론을 인간 진화에 관한 모든 설명을 해줄 수 있는 도구로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서 그런 생각에 변화를 갖게 되었다. 단순하게 생물적인 측면의 진화뿐 아니라 문화적인 면에서 인간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이다. 그간 생물학을 통해서만 배웠던 인류 진화에 대한 관념과 생각이 바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생물학을 전공하거나 혹 절대적 다윈주의자들은 이 책을 꼭 읽어 봐야겠다. 좀 더 세계를 보는 눈이 넓어 질 태니 말이다.
네안데르탈인 지하철을 타다
(-애덤 쿠퍼-)
서론, 도입
본론 인류 진화의 생물학적 접근과 문화적 접근
문화인류학과 문화
인류 진화와 문화
인류사회의 양성 관계의 본질
미래 사회의 전망
종합, 후기

키워드

네안데르탈인,   문화인류학,   인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