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환자의 간호 (약물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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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진통제의 종류
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2. 마약성 진통제
3. 보조진통제

III. 진통제 투여와 관련된 사항들
1. 진통제의 사용에 관한 일반적인 권고
2. 노인 환자들에서의 진통제 사용
3. 신경병증성 통증환자의 약물요법에 관한 지침

본문내용

zepam과 더불어 탁월한 항경련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소발작 간질이나 소아의 간대성 근경련의 치료에 사용된다. 보통 성인의 초기용량은 1일 1-4mg 이며 취침전에 투여한다. 경구 투여에 의한 부작용은 비교적 적은 편이나 진정, 운동실조, 성격장애 등이 올 수 있다.
⑤ Gabapentin(Neurontin)
3) 근이완제
① Baclofen
Baclofen은 GABA와 관련된 골격근 이완제이다. 이는 시납스 이전(presynaptic)에 흥분성 아미노산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보통 다발성 경화증을 수반하는 경직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두부와 안면의 삼차신경통, 설인신경통, 비정형 안면통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초기에는 10-15mg을 나누어 투여하고 서서히 감량하여 중단한다. 왜냐하면 환각, 불안, 빈맥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흔한 부작용은 졸림증, 어지러움, 운동실조, 의식혼돈, 위장장애가 있고, 투약 시작 후 갑자기 의식 혼돈이 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투약을 중단하면 회복된다.
② Carisoprodol
③ Chlorphenesin
④ Chlorzoxazone
⑤ Cyclobenzaprine
⑥ Diazepam
진정제로 흔히 사용되는 benzodiazepine계 약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임상적인 작용은 진정, 최면, 불안감소, 항경련 작용, 근이완 등이 있고 독자적인 진통 작용도 있다. Diazepam은 여러 가지 통증을 동반한 근골격 이상시 사용되고 결과도 다양하다. 다양한 원인 즉 외상, 신경성 긴장, 퇴행성 관절염, 과로 등에 의한 경부 근연축 환자에서 사용된다. 내성이나 의존성이 있으므로 이 계통 약물은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하고, 처방되는 약물의 용량에 주의하며,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 병력자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투여한다. Diazepam 은 경구 및 주사로 투여한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졸림증이고, 운동실조, 어지러움, 혼돈, 두통, 위장관 장애, 발진, 오한 등이 올 수 있으나 드물다.
⑦ Methocarbamol
4)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보조 진통제로서의 역할이 증명되었다. 이들은 항히스타민, 진경, 진토, 항불안 작용을 보이기도 한다.
5) 스테로이드
통증관리에 사용되는 합성 부신피질홀몬제에는 prednisolone, methyl- prednisolone(Solu-Medrol, Depo-Medrol), Dexamethasone, Triamcinolone이 있는데 이들 약물의 투여는 경구적으로나 비경구적으로 할 수 있다. 통증 관리 분야에서 스테로이드의 사용시 고려될 수 있는 각종 질환들을 살펴보면 급성 신경통증, 암성 통증, 요통 및 좌골신경통, 경막외 척수압박증, 군발 두통, 대상포진후신경통, 반사성 교감신경증 위축증, 류마티스성 관절염, 건초염, 척수 협착증 등이 있다.
Ⅲ. 진통제 투여와 관련된 사항들
1. 진통제의 사용에 관한 일반적인 권고
다음은 암성통증에서 진통제 사용에 관한 WHO 지침과 유사하게 일반적으로 진통제 사용과 관련되어 제시된 사항들이다.
1) 각 개인마다 통증의 정도, 양상, 원인에 따라 진통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하고자 하는 약물과 환자의 상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
2) 우선은 단일 제형의 진통제 중 부작용이 적은 약물을 선택하여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용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3) 약물을 투여하기 이전에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한다.
4) 만성통증에서 중추에 작용하는 약물을 처방할 때에는 내성과 의존성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유의해야 한다.
5) 지속적인 통증 환자에서 약물의 용량이 정해지면 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투여하도록 한다.
6) 단일 제재형의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때에 다른 약물을 첨가하도록 한다.
7) 중추에 작용하는 약물에 대해서 내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항상 같은 처방만을 내리지 말고 약물의 용량을 서서히 조절하고 약물투여시간을 바꾸어 보도록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약물로 대체하도록 한다.
8) 약물에 대한 정신적 의존성이 의심되면 서서히 withdrawal program을 시작하도록 한다.
2. 노인 환자들에서의 진통제 사용
통증으로 인해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는 환자들 중 많은 부분이 노인환자들이다. 이들은 젊은 층에 비해 약물의 대사속도가 다르고 동반된 다른 질환 때문에 여러 가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진통제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acetaminophen 같이 부작용이 적은 약들이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다음은 노인 환자들에게 진통제를 처방할 때 추천되는 내용들이다.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약물들, 진통제로 인한 부작용의 과거력, 동반된 질환들에 관한 정보를 확실하게 채취하도록 한다.
2) 진단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처방을 하지 않도록 한다.
3) 용량은 소량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올리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추천되는 최소량보다도 더 낮은 용량으로 시작한다.
4) OTC 약물을 포함하여 복용하는 약물을 종종 확인하여 필요 없는 약물은 줄이거나 복용을 중지하도록 한다.
3. 신경병증성 통증환자의 약물요법에 관한 지침
신경병증성 통증은 환자에게 맞는 약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고 그 효과도 서서히 나타나며 나타나더라도 완전한 통증 소실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환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맞는 약물을 찾을 때까지 꾸준히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점을 인식시키고 약물의 투여 목표도 통증을 완전히 제거하는데 두는 것이 아니고 완화에 둔다는 사실을 이해시킨다.
2) 가능한 한 한번에 한 가지 약물만을 투여하면서 적정량을 찾아본다.
3) 처음 시작할 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3-7일마다 용량을 조절하면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 관찰한다.
4)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서 부작용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용량을 증가시킨다.
5) 환자가 진통효과에 대해 만족하거나 부작용을 견디기 힘들어 할 때까지 약물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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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3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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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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