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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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을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풀어쓴 일종의 화해서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난 이 책의 제목이 정통 신앙인들이 주장하는 "그런 예수는 없다"고 적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종일관 정통 신앙인들의 논리와 예수님 상에 대해서 반론을 펴고 있다는 점이 그 이유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그 동안의 내 신앙에 대한 반성과 현재 그리스도인이 고쳐야 할 문제들과 배타적 입장에서 타 종교인을 비판하고 쳐다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나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했으며 다시 한번 예전에 가슴 깊이 새겼던 “하나님 나라” 건설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게 했다.
이 책을 처음에 보았을 땐 “예수는 없다"라는 제목이 언뜻 들으면 마치 2000년 기독교를 지탱해온 예수에 대해서 부정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선입관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 또한 천주교인으로 꽤 오랜 시간을 보냈었기 때문에 책제목부터 비판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었다. 제목부터 정통기독교인들이 들으면 매우 불경스런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잠깐의 이런 흥분이나 오해가 이 책을 들여다보면서 나에게 매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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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2.13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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