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처럼-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과 그 감상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세종처럼의 핵심내용분석.

본론- 세종처럼,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주요 내용분석과 그에 대한 감상.
-세종처럼, 핵심 메시지를 찾아서.

결론-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세종처럼.

본문내용

세기에서나 가능한 신분제도의 모순을 왕이 직접 파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다. 그는 실력과 능력위주의 인물을 등용하는데 집현전을 통해 수많은 인재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학문의 논증을 요구하고 장영실등을 비롯한 서민출신들에게 출세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한번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 나면 맡기지 말아야 하다는 세종의 신념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과거의 사사로운 잘못에 연류된 황희나 맹사성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덕과 지를 갖춘 군주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조선 초의 왕은 실권이 약했다.
아버지 태종의 권력찬탈은 고려의 잔존 세력과 외척 세력의 틈 바구니에서 살생의 길을 걸어야만 했지만 어린 조선 초의 왕은 실권이 약했다. 아버지 태종의 권력찬탈은 고려의 잔존 세력과 외척 세력의 틈 바구니에서 살생의 길을 걸어야만 했지만 어린 충녕은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
우린 세종을 준비된 왕이라고 한다.
세종은 어린 시절 지독한 독서량으로 아버지에게 몸을 헤치는 독서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하며 세자가 된 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논쟁에 아버지 태종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태종 사후까지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었다고 한다.
하지만 태종 사후 세종의 정치적 역량은 가히 탁월할 정도의 전문성과 미래지향성을 보여준다.
세종은 고지식한 조선의 선비들에게 경연을 준비하게 한다. 경연은 고대 문서를 왕 앞에서 읽고 해석해서 서로간의 이견을 전달하는 과정이지만 세종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가장 현명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세종 처럼’ 은 세종실록을 중심으로 한 더함도 뺌도 없는 세종에 관한 책이다. 서점가에 가면 무수히 많은 각색(?)된 세종의 책이 눈길을 끌지만 사실적인 세종의 모습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1397년 한 민족은 위대한 군주의 탄생을 의미 깊게 받아들인다.
측우기, 훈민정음을 비롯한 그와 학자들이 발명한 수많은 업적도 중요하지만 조선은 타협과 실리를 중심으로 한 태평성대를 누렸기 때문이다. 이후로 조선은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역사로 뛰어든다. 성리학을 중심으로 한 파벌은 지독한 당파로 세상을 몰아세우는데 왜적의 침략에 대한 무방비를 연출하고 외척의 세력다툼은 결국 조선의 패망을 선언(?) 했기 때문이다.
충녕은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 우린 세종을 준비된 왕이라고 한다.
세종은 어린 시절 지독한 독서량으로 아버지에게 몸을 헤치는 독서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하며 세자가 된 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논쟁에 아버지 태종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태종 사후까지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었다고 한다. 하지만 태종 사후 세종의 정치적 역량은 가히 탁월할 정도의 전문성과 미래지향성을 보여준다.
세종은 고지식한 조선의 선비들에게 경연을 준비하게 한다. 경연은 고대 문서를 왕 앞에서 읽고 해석해서 서로간의 이견을 전달하는 과정이지만 세종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가장 현명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세종 처럼’ 은 세종실록을 중심으로 한 더함도 뺌도 없는 세종에 관한 책이다.
서점가에 가면 무수히 많은 각색(?)된 세종의 책이 눈길을 끌지만 사실적인 세종의 모습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여느 자기개발서 못지 않은, 인재경영에 대한 세종의 지혜와 지도자로서의 책임감, 노력, 나라를 경영하는 노하우, 그러나 큰 것 뿐만아니라 백성 한명한명까지도 신경쓰고 돕고자 했던 효성지극하고 인정많은 지혜로운 임금, 그리고 끊임없이 책을 즐겨읽던 늘 배우고자 했으며 언제나 배움의 자세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람을 신뢰하고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 취할 줄 아는 현명한 임금이 바로 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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