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우구스티누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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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러한 인생을 살수가 없는데 말이다.
얼마전에 우리학교에 와서 채플시간에 말씀을 전해주신 김남준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끝으로 하여 글을 정리하려고 한다. 김남준 목사님은 지금은 성인으로 추앙 받는 베드로나 예수님을 판 유다나 그 죄악에 있어서는 50보 100보라고 말씀하신다. 재물은 사랑했던 유다나 목숨을 사랑했던 베드로나 그 무슨 큰 차이가 있겠는가? 하지만 유다는 베드로에게는 없었던 것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했던 그의 마음이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그를 사랑하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에게 다가갈수록 죄된 모습이 느껴지지만 그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강렬했던 것이 베드로의 마음이었으리라. 나는 이러한 그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베드로의 모습을 변화시켰으리라 믿는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하지만 나에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극히 인간적이다. 그리고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느껴진다. 그 사람의 죄를 합리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지었을 때 ‘다윗’과 같이 진실로 하나님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줄 아는 용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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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2.18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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