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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맞이하기 위해 길가에 주욱 서있어보지도 않았고 무자비한 고문이야기는 '누구네 아빠가 끌려갔대더라' 가 아닌 딱딱한 책에서 보았을 뿐이다. 그 시대 자체가 무능력하고 힘들어 '보였다'. 내가 그 시대를 겪어보았다면 나에게 이 영화의 감동은 배가 되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닌데 참 슬펐다. 잊혀져가는 시대와 잊혀져가는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