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환경과 지리

목차

1. 유럽의 개관

2. 유럽의 지형과 지리

3. 유럽의 수계와 강수량

4. 유럽의 기후

5. 유럽의 자연변화

6. 레포트 후기

본문내용

염이 더 자주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입증하듯 프랑스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섭씨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파리에서는 27~28일 74세. 81세.95세 노인이 집에서 더위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탈리아에서도 연일 35도를 넘는 날씨로 16명이 사망했다. 프란체스코 스토라체 이탈리아 보건장관은 "노약자 등 더위에 취약한 100만 명이 위태롭다"며 특별경계령을 내렸다. 여기에다 이탈리아 국립통계청은 27일 "2003년 폭염 당시 사망자 수가 추정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만 명"이라고 공식 발표해 폭염에 대한 공포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 상황이 2년 전 폭염 때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독일 일부 지역은 지난주 후반 섭씨 36.2도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기록했다. 칼스루에의 디아코니병원 의사 마루쿠스 하우버 박사는 "심장질환자는 무더위를 견디지 못한다"며 "평소보다 2~3배의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194787
기사와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유럽과 더불어 세계 전체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시라도 바삐 대책을 내어 세계가 힘을 모아 막아야 할 것입니다.
6. 레포트 후기
우리 조원들이 주말에 모여 많은 토론과 지식을 나눴습니다.
우리가 유럽에 대해 이제까지 알고 있던 바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 유적 종교분포 등의 단편적인 지식뿐이었습니다.
유럽의 환경과 지리를 주제로 원래 미흡하게 알고 있던 지식을 능동적으로 습득하고 찾아내는게 사실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유럽에 대한 지리와 환경에 대해 새롭고 구체적인 점들을 알게 되었고 한층 더 유럽에 가까워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발표했던 환경문제들은 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젠 남의 일이 아닌 지구온난화의 문제, 그것은 바로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전체의 문제로 대두되어 가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층적인 유럽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보람찬 발표준비가 되었습니다.
* 참고문헌
책 - "유럽 문화 지형도" (김경석 작)
"유럽을 생각한다"
강의 - 임문영님 "유럽학 입문", "유럽문화읽기" , 김승민님 "유럽경제와 문화"
"유럽의 환경과 지리"

키워드

유럽학,   europe,   유럽문화,   유럽 환경,   유럽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