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독도박물관 관장의 영토와 민족의 강연을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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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체가 국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육지에서 섬까지 387m의 다리가 놓여져 있으며, 돈을 많이 벌게 해준다는 야오토미(八百富)신사 등 5개의 신사가 있다. 이 섬은 전체가 수목으로 덮여 있어, 그 이름 다케시마(竹島)에 어울린다. 그래서 실제 많은 일본인들은 '다케시마'하면 '독도'를 떠올리기보다는 이 관광지를 떠올린다고 한다. 이를 일본정부가 모를 리가 없다. 결국, 이런 사실들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일본 정부가 미국의 대 동북아 정책에 전략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어처구니없는 '다케시마' 사기극까지 펼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다시 미국이 동북아시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뻗치고 싶어하는 가를 이해하게 해주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동북아시아는 엄청난 격변 앞에 놓여있다. 이런 흐름이 어디로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 격변의 파고와 결과가 어떨지는 모를지라도, 그 격변이 지금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과 그 격변의 본질이 무엇인가는 우리 모두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시대적 격변 앞에서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지켜낼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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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7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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