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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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目 次
序 論
1. 基督敎
(1) 主要用語를 통한 基督敎의 理解
(2) 聖書에 나타난 救援의 意味
(3) 基督敎에서의 人間·時間·空間觀
(4) 人間의 死亡과 永生
(5) 基督敎에서 나타난 人間과 動物의 關係
2. 佛 敎
(1) 佛敎의 起源과 意義
(2) 佛敎敎理의 發展過程
(3) 佛敎敎理의 核心的 內容
(4) 佛敎의 實踐要目
(5) 佛敎의 根本思想의 具體的 內容
(6) 佛敎에서 나타난 人間과 動物의 關係
3. 科 學
(1) 科學의 意義와 必要性
(2) 科學의 特徵
(3) 科學의 誕生에 따른 哲學의 位置變化
(4) 科學의 限界
(5)科學에서 나타난 人間과 動物의 關係

參 考 文 獻

본문내용

직면한 문제에 대해 그 원인을 묻고 실험과 관찰을 통해 그것을 理解하고 解決하려는 知性的 努力이라고 할 수 있다.
코낸트(J.B. Conant)는 과학을 ‘그것은 實驗과 觀察에서 발생하고, 새로운 실험과 관찰을 성숙시키는 개념과 개념들의 체계이다.’라고 定義했다. 따라서 과학은 상식에 결여된 관찰과 실험이라는 실증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울러 原因의 探究를 통해서 自然法則을 세우는 이론적 體系性도 지니고 있다.
(2) 科學의 特徵
科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과학은 非實際的이며 沒理解的인 이론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과학은 상식이 자명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그 원인을 묻는 점에서 탐구적이다. 예를 들면 상식은 비가 오는 현상을 ‘응당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할 따름이지, 구태여 그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探究하려 하지 않는다. 상식은 疑心할 수 없는 자명성에서만 산다. 그러나 과학은 문제제기를 통해 발전하는 점에서는 철학과 같은 探究性을 가진다.
둘째로, 상식은 일정한 사회에만 通用하는 것이나, 과학은 언제 어디서나 보편적으로 타당한 지식이다. 과학은 주관적 입장을 부인하고 되도록 일반적 법칙을 세우기 위해 애쓴다. 普遍性과 客觀的 확실성이 과학의 중요한 特徵이다.
셋째로, 상식은 자연발생적인 것으로서 습관에 의해 그런대로 소박한 유기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과학은 고도의 지성을 통해 方法的이요, 組織的이다. 과학이 하는 일은 완전히 계획적이다. 어린애가 우연히 불 가까이 손을 댔다가 열의 정체를 아는 것처럼, 상식이나 경험에서는 단순한 施行錯誤가 마련해주는 無反省的인 앎에 그친다. 그러나 과학은 실험을 할 때, 먼저 하나의 답(Working Hypothesis)을 미리 준비하고, 그 답이 옳은가 그른가를 檢證(Verify)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은 어디까지나 計劃的이요, 意圖的인 ‘시행착오’인 것이다.
과학은 결코 잡다한 요소를 주어모은 ‘경험의 보따리’가 아니라 하나의 구성원리에 의해서 정합적(Coherence)으로 짜여진 ‘秩序整然한 經驗의 陳列場’이라 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과학적 지식은 精密性과 實證性, 그리고 理論的 정합성을 가진 최고 단계의 知性이다.
(3) 科學의 誕生에 따른 哲學의 位置變化
고대 그레시아 시대에는 학문(Science, Wissenschaft)이 곧 철학이라 할 만큼 모든 것을 포괄하던 철학이 近代 科學의 찬란한 발전으로 말미암아 그 領土가 좁아지고 철학의 硏究對象은 그 태반이 수많은 個別科學들에게 발전적으로 이양되고 말았다. 이제 철학은 자기의 영토를 여러 딸들에게 나누어주고 황야를 헤매는 리어왕의 운명을 닮은 것 같은 감이 있다.
그러나 철학의 역사는 그 여명기에서부터 리어왕의 운명을 자기의 本質로 해왔다. 철학적 탐구는 광부의 作業과 같은 것이 아니라, 未知의 광맥을 찾아 헤매는 開拓者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철학은 이미 확실해진 것을 여러 개별과학들에게 위임한 다음 자기는 아직 불확실한 것, 미지의 荒野에 도전하는 ‘영원한 開拓者’라 할 것이고 정착할 줄 모르는 ‘永久의 放浪者’라 할 것이다.
(4) 科學의 限界
① 과학은 部分的이며 分科的이다. 분과과학은 각기 그 연구대상이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과학은 그것들이 지닌 對象과 方法에 따라서 서로 다른 결론에 이른다. 예를 들면 물리학의 원자와 生物學의 세포간에는 아무런 관련도 지을 수 없고 그 關聯을 종합할 권능이 특수과학에는 없는 것이다.
② 과학은 假說的이다. 과학의 출발점은 가설(Hypothesis)에 있다. 이는 수학에 있어서 근본전제가 되는 공리와 같은 것이며 특히 유크리드 幾何學에 있어서의 직선의 공리, 평행선의 공리이다. 이런 공리는 자명하다는 것을 이유로 해서 ‘전제’하기는 하나 이를 의심하고 탐구의 대상으로 하는 일은 없다.
이처럼 과학도 여러가지 가설 위에 서있다. 우선 과학은 경험을 존중하는 실증적 태도를 근본적으로 前提한다. 그러나 과학은 경험 그 자체가 무엇인가를 탐구하려고 들지는 않는다. 또한 과학은 법칙을 세우려고 한다. 이는 벌써 세계가 합법칙적으로 되어 있으리라고 가정하고 있는 셈이다. 자연현상에는 原因-結果 사이의 必然的 聯關을 전제로 한 인과성을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은 因果性 그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다.
③ 과학은 客觀的이다. 과학은 사물을 언제나 對象化해서 보기는 하나 그것을 보는 인간의 主體性을 문제삼지는 못한다. 주체성은 나 스스로의 反省과 自覺의 문제이다. 心理學도 인간의 마음을 문제삼고 반성하기는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객관적 연구이지 주관적 자각은 아니다. 시나 소설에서 추구하는 人間性에는 심리학으로 解消해 버릴 수 없는 自覺的 주체성이 內在해 있다.
(5) 科學에서 나타난 人間과 動物의 關係
급속한 尖端技術의 進步와 醫學技術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수명은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늘어났다. 이러한 기술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개선, 레져·스포츠 분야의 활성화, 다양한 약품개발 등으로 인하여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그 영향을 주고 있다. 긴 壽命延長과 더불어 인간이 위협받고 있는 ‘제 3의 이름모를 병’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라든가, 인간의 몸을 썩게 하는 이름모를 박테리아 균의 발생 등 이제 인간은 과학에만 依存하고는 편히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 있어서 동물은 그 희생양이 되어가고 있다. 몸에 좋다는 動物은 날로 그 수가 줄어들고, 여러가지 臨床實驗에 동물들이 動員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이 이성을 가지고 있고 언어라는 우월한 상징체계를 지니고 있지만 동물과 ‘종족번식’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그 存在를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될 것이다. 科學的 見地에서의 인간과 동물은 명확한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묘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동물을 虐待·薄待하는 일을 금지하고 인간과 동등한 단계에서의 存在者·共存者로 생각하는 認識轉換이 필요하겠다.
參 考 文 獻
성서개론, 김정훈·원종흥, 보이스사, 1989.
대학철학, 건국대학교 출판사, 1992.
동양철학개설, 이용곤, 흥학문화사, 1995.
종교의 흐름 (교양서적 일부중 발췌).
백과사전 다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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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3.21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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