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구호일 수 있는가, 박영희 작가에 대해

목차

1. 박영희의 생애

2. 낭만주의 문학기

3. 경향문학기

4. 순수문학 연구기

5. 친일문학기

6. 결론

본문내용

카프의 1차 방향전환
카프의 운동방향과 주도권장악을 놓고 1926년 말부터 1927년 초 까지 조직이념의 두 주도 분자인 김기진과 박영희(朴英熙) 사이에 벌어진 논쟁으로 프로문학운동은 내용(목적)인 이데올로기의 실현을 위해 형식(수단)으로 문학·예술을 동원하는 형태를 취하는데 이 때 야기되는 이데올로기와 문학 ·예술의 상관관계 문제에 있어 김기진이 다소 포괄적인 입장을 취한 반면 강경 입장의 박영희는 이데올로기 우선주의를 주장함. 이 때 임화(林和)가 김기진을 유화주의, 도피경향의 소유자로 비판·공격하고, 박영희(朴英熙)의 편을 들면서 카프의 활동경향과 헤게모니가 개편되는 제1차 방향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키워드

박영희 ,   현대소설의 이해,   카프,   현대소설작가의 이해,   작가론,   경향문학,   순수문학,   친일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