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글
2. 철학의 위기
3. 철학의 자리
4. 철학함,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걸음
5. 교육에의 적용
1. 토론·토의 및 협동학습
1) Jigsaw 토론 방법
2) 재판식 토론 방법
3) 심포지엄
4) 그 외 여러 가지 토의 방법
2.교실 상황에의 적용
6. 나가는 글
참고문헌
2. 철학의 위기
3. 철학의 자리
4. 철학함,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걸음
5. 교육에의 적용
1. 토론·토의 및 협동학습
1) Jigsaw 토론 방법
2) 재판식 토론 방법
3) 심포지엄
4) 그 외 여러 가지 토의 방법
2.교실 상황에의 적용
6. 나가는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이야기 할 때, 추상적인 내용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말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겠다. 또한 사회적으로 국가나 단체가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한다는 식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겠다. )
갑: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였어요.
을: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됐어요.
갑: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
6. 나가는 글
철학 문제는 결코 현학자나 토론을 좋아하는 학자들 전유물이 아니다. 전문가들이 다루는
전문적인 주제나 글만이 철학의 대상이며 철학적 글인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일상의 많은 문제들이 우리의 반성적 비판적 사고, 즉 철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반성과 비판의 대상이 되는 우리 삶의 현장 문제 역시 철학이라는 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반성과 비판적 사고의 대상이며, 곧 철학적 사고의 대상이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사고하는 것이 철학함이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운 뒤 토론 주제를 받았을 때, 학생들이 아무런 생각도 안 나고 막막한 이유는 생각의 도구로서의 철학 대신 배워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철학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없이는 우리는 우리가 주변에서 부딪혀 온 문제들에 대해서 올
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이러한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이 바로 철학함이
다. 달리 말하면 철학함이란 그러한 문제들의 성격과 본질의 파악을 위한 이성적 분석이나
판단을 하는 작업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부딪쳐 오는 문제의 잘잘못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비록 철학을 통해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해답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우리는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으며 내가 지금 어떤 문제들 앞에 서 있는지 알아야 한다.
철학교육을 통해 우리는 문제들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의 근본과 본질을 인식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 구체적 현실은 본질에로 나아가야 되며, 반면에 추상적 이론은 구체적 현실을 상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의 이론과 현실의 접목이 잘 되면, 우리는 그 어떤 현실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이나 주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참고문헌
우리사상연구소 엮음. 우리말 철학사전5. 지식산업사. 2007.
인문학이야기+토론 ‘난장’, 전남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2007.
갑: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였어요.
을: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됐어요.
갑: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
6. 나가는 글
철학 문제는 결코 현학자나 토론을 좋아하는 학자들 전유물이 아니다. 전문가들이 다루는
전문적인 주제나 글만이 철학의 대상이며 철학적 글인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일상의 많은 문제들이 우리의 반성적 비판적 사고, 즉 철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반성과 비판의 대상이 되는 우리 삶의 현장 문제 역시 철학이라는 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반성과 비판적 사고의 대상이며, 곧 철학적 사고의 대상이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사고하는 것이 철학함이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운 뒤 토론 주제를 받았을 때, 학생들이 아무런 생각도 안 나고 막막한 이유는 생각의 도구로서의 철학 대신 배워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철학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없이는 우리는 우리가 주변에서 부딪혀 온 문제들에 대해서 올
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이러한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이 바로 철학함이
다. 달리 말하면 철학함이란 그러한 문제들의 성격과 본질의 파악을 위한 이성적 분석이나
판단을 하는 작업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부딪쳐 오는 문제의 잘잘못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비록 철학을 통해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해답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우리는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으며 내가 지금 어떤 문제들 앞에 서 있는지 알아야 한다.
철학교육을 통해 우리는 문제들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의 근본과 본질을 인식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 구체적 현실은 본질에로 나아가야 되며, 반면에 추상적 이론은 구체적 현실을 상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의 이론과 현실의 접목이 잘 되면, 우리는 그 어떤 현실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이나 주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참고문헌
우리사상연구소 엮음. 우리말 철학사전5. 지식산업사. 2007.
인문학이야기+토론 ‘난장’, 전남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2007.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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