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비전

본문내용

교육을 받고 있기에 교회 안에서의 정신적 기반을 닦는데 주력함이 결코 뒤로 밀려나야 할 문제가 못 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에 대한 대안은 우선 말씀의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과 동시에 우리가 현재 지배받고 정신이 무엇인지를 숨김없이 분명하게 전해줘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제 정신의 흐름을 철학적으로 나타내는 일에 있어서 딱딱하고 의미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지금 이 시대를 말씀에 비추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 목회의 비전이 될 것이다.
이렇듯 셀 목회와 교육 목회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아래는 2005년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을 다녀와서 여러 목사님들의 견해와 그리고 우리 4조의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2005 한미준 세미나를 다녀와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주인 자리 넘보지 못하게 막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정신을 차리면 하나님이 주인, 정신이 없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긴장하며 살자. 자신과의 싸움이다. 교회 성도와의 싸움이다.
교회가 커지면 교회 주인이 많아진다.
직분이 권력이 되지 않게 막아야 한다.
교회에서 돈을 쓰는 자가 가장 힘이 생긴다.
-->해결책: 온라인
인간 모두가 원죄가 있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의 본을을 키워서는 안된다.
교회 주인이 내가 되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망한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셔야 한다.
--[높은 뜻 숭의 교회] 김동호 목사--
@큰 물주 보다 조물주를 붙잡아야 한다.
큰 물주에 넘어지기 쉽다.(처음은 쉬우나 나중은 어렵다)
--[높은 뜻 숭의 교회] 김동호 목사--
@제직회 (회의)할 때 언쟁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가?
가장 이성적인 것이 가장 영적인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게 때문에 언성이 높아진다.
-->해결책: 회의 준비물로 촛불과 종을 준비한다.
언성이 높아지면 종을 치고,
통성 기도를 한 다음에 다시 회의 진행을 한다.
이성과 경험으로 토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입으로 토의를 해야 한다.
--[연동 교회] 이성희 목사--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가정, 몸, 사업....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이다.
하나님 닮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무학 교회] 김창근 목사--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말씀하신다.
평생 동안 한 영혼을 보고 목회할 자신이 있는가?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순종해야 한다.(난 과연 자신 있는가?)
성공과 성취의 야망과 무서운 싸움을 해야 한다.
네팔의 선교사님의 예를 들면 사랑스런 딸이 흙에서 놀다가 나병 환자가 되고
물질의 어려움이 겹쳐서 힘들어하고 그 곳의 생명의 “열매”가 없어서 포기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결정하고 기도 할 때 주님께서 우시는 모습이 환상으로 보였다.
한 영혼이 작다고 생각하지 말자 “나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무학 교회] 김창근 목사--
@교회 개척
개척하느냐? 하지 않느냐? 는 중요하지 않다.
한명....만 명.....십만 명.....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큰 교회 많은 성도 “고집을 버리자”
주님께서 결정 하신다.
--[높은 뜻 숭의 교회] 김동호 목사--
@목회의 기초는 많은 사람이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 만드는데 생명을 걸어야 한다.
--[무학 교회] 김창근 목사--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나는 과연 예수님의 제자인가?
내안에 육적인 냄새가 얼마나 제거 되었나 확인해야한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는 것이다.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하면 산다.
나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양들은 목자를 닮게 된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고 기대하라
--[무학 교회] 김창근 목사--
@제자 훈련에 실패 했다. 우연의 산물은 없다.
예수님도 실패 하셨다. 실패가 있었을 때 성공이 더욱 빛이 난다.
참고 인내하며 훈련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무학 교회] 김창근 목사--
@설교 준비
옥한흠 목사님은 1분 설교에 30분을 준비하신다.
설교는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진지하게 해야 한다.
설교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 하며 죽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양들을 그냥 보낼 수 없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성공적인 목회는 수와 상관이 없다.
함경진 목사는 “난 한번도 성공했다. 생각 해 본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나님께 가봐야 안다.
교회 판단을 외형으로 보지 말자. 위험한 시각이다.
옛날 믿음의 선배들 보다 전도, 기도, 하지 않는다.
예수님 믿는 것 보다 더 바쁜 것이 없어야 한다.
--[연동 교회] 이성희 목사--
@목사와 사모의 사이의 갈등?
사모가 모든 일에 참견하고 감독하면 교회가 아니다.
가정 목회가 우선이다.
가정이 검증되지 않으면 메시지에 능력이 없다.
목회자 가정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한다.
-->전담사모: 둘이 한몸이 되어야 한다.
교회의 필요보다도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은사에 맞쳐서 일을 해야 한다.
-->그림자 내조 사모: 교회는 목사, 가정은 아내
공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높은 뜻 숭의 교회] 김동호 목사--
@나의 뒷마당을 남의 앞마당이 되게 하라.
누구든지 10을 다 잘할 수 없다.
리더는 혼자서 잘할 수 없다.
누구든지 약점과 단점이 있다.
그것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자기 앞마당이 되게 하라.
--[남서울 교회] 송태근 목사--
@보스는 힘으로 지도 하지만
리더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다.
--[남서울 교회] 송태근 목사--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균형
사람의 몸 중에 한 부분이라도 감각이 약해지면 허약해 진다.
초점을 바로 세워야 한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 마음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이상으로 여러 가지 관점에서 목회의 방법적인 측면을 살펴보았습니다.
과거의 목회 패러다임에서 고수할만한 장점은 지켜 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정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있을 때 우리 한국교회는 새로워지고 더 나아가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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