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베트남 주요산업 개황 및 국내 기업의 투자현황 분석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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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트남의 산업개황 및 특징
(1) 베트남의 산업구조 및 주요산업
(2) 베트남의 주요산업 연구
1) 섬유산업
2) 신발산업
3) 원유
4) 철강
5) 통신
6) 건설

2. 외국인의 對 베트남 투자현황
(1) 외국인 투자는 높은 성장세를 지속
(2) 한국은 제1의 베트남 투자국
(3) 경쟁국가의 투자동향

본문내용

이행비율은 2006년 기준 34.4%로 외국인 투자 평균이행비율인 47.6%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對베트남 투자가 최근 1~2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투자승인을 받은 관계로 실제 이행하기까지 시간차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림 12] 한국의 對베트남 투자금액 및 건수 추이
출처 : KOTRA
한국의 對베트남 투자업종을 살펴보면, 2006년 기준 전체 투자의 55%가 제철소 건설, 철구조물공장 건설 등 중공업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도시 건설투자가 약 20%를, 그리고 호텔 및 아파트 건설분야 또한 10% 이상을 차지하여 중공업 및 건설분야가 한국의 對베트남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베트남 투자는 대형프로젝트가 전체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6년의 경우 11개 대형 프로젝트가 전체 투자의 약 7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프로젝트의 투자 업종을 살펴보면 주로 건설 및 중공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對베트남 투자지역을 살펴보면 2006년 기준 전체투자금액의 약 70%가 남부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스코 제철소 건설 투자 및 두산중공업의 중공업공장 건설 투자 등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주로 남부지역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주요 투자지역을 살펴보면 제철소 건설투자가 예정된 바지아붕따우(Barai-Vung Tau) 지역이 전체 투자액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북부인 하떠이(Hatay)와 하노이(Hanoi) 지역이 각각 15%, 13%를 차지하였다. 반면 그동안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왔던 호치민시(HCMC)는 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3] 한국의 對베트남 부문별 투자 비중 [그림 14] 한국의 對베트남 지역별 투자비중
출처 : KOTRA
(3) 경쟁국가의 투자동향
경쟁 국가들의 2007년 對베트남 투자동향을 살펴보면 한국이 2006년에 이어 투자급증이 지속되었으며, 2006년 투자가 급등하였던 일본, 미국, 홍콩의 투자는 감소 또는 둔화세를 보였다. 반면 그동안 對베트남 투자가 둔화되었던 싱가포르와 대만의 투자가 다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베트남 투자가 타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고, 매년 증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점은 국내 투자가 부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주로 섬유 및 의류, 식품등의 경공업과 노동집약적 산업의 중소형 투자가 대부분이며, 여전히 해외 투자금액 비중은 크지 않다. 또한 이들 산업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이 타국가에 비해 높기 때문에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투자가 진행되는 것으로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닐 것이다.
[그림 15] 주요국의 연도별 對베트남 투자액 변화추이
출처 : 베트남 투자계획부, KOTRA
불과 2~3년전에만 해도 對베트남 외국인 투자는 산업시설 관련 투자가 대부문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2006년 이후 부동산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7년 투자가 급증한 한국과 싱가포르 등의 국가는 주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 심각한 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 사무실과 호텔을 중심으로 투자를 시작하였으며, 인구의 도시집중에 대비하여 아파트 및 리조트 건설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만과 일본은 주로 전자분야 제조업 중심으로 북부지역으로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기존 대만기업들의 주요 투자 진출국이었던 중국 대륙의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한 생산비용이 증가하게 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베트남을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2007년에는 대만 전자부품 업체인 ‘홍하이’가 베트남 북부인 베이닝성과 하노이 지역에 최대 규모의 투자를 본격화하였다. 이는 베트남 정부의 향후 15년간 면세 혜택 및 공업용지 취득 지원 등의 전폭적인 협조 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하이 그룹과 관련된 대만의 수많은 중소 부품업체들 또한 베트남에 본격 진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또한 주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LCD 모니터, 전자부품, 전선 등의 IT제품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레진, 자동차부품 및 건설기자재 등의 고부가가치 상품 등 주로 고부가가치 상품 제조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1] 주요국의 對베트남 투자현황 (2006년 기준)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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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4.08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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