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광 분석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서론 : 터키를 선정한 이유(터키 관광 동향과 터키 시장의 중요성)
1. 터키 관광 동향
2. 터키 시장의 중요성

Ⅱ. 본론 : About Turkey & Korea
1. About Turkey
2. About Korea

Ⅲ. 결론 : 한국 관광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문화관광& 국제회의 육성 & 성지순례 상품..(22P)

* 참고 문헌

본문내용

28일, 이곳 용수리 포구에 표착하게 되었던 것이다.
기록에 의하며 '제주도 앞에 있는 작은 섬에 표착하여 배를 수리하고 양식을 얻은 후 육지로 떠났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적어도 하루나 이틀은 제주도에 묵었다고 볼 수 있으며, 아울러 새 신부 때의 열성과 그리고 주교님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시대가 위험스러운 때라 하더라도 미사를 봉헌했을 것이다. 그것이 배 안이든 또는 제주도의 어느 가정이든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의 첫 미사는 제주도에서 봉헌했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제주 표착지 선정 및 조성과 라파엘호 복원사업은 한국 교회사에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여기서 2∼3일 동안 배를 수리하고 음식 등을 준비하여 10월 1일, 이곳을 떠난 일행은 10월 12일, 금강 하류 나바위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사연구소가 주관하여 1999년 5월 22일 가톨릭대학 성신 교정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제주 표착지 선정과 라파엘호 복원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서두옥 제주대 교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제주도 표착 지점이 중국 상해와 제주도 사이의 해류 방향, 지리적 시정거리, 제주도 서쪽 고산 주변 해역의 해안 형태를 종합 분석한 결과 한경면 용수리 포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창억 울산대 교수는 '라파엘호 고증에 대한 연구'에서 김대건 신부가 탔던 라파엘호는 한선(韓船) 특유의 해선(Sea ship)인 재래형 어선으로 추정되며 길이 13.5M,폭 4.8M, 길이2.1M라는 구체적인 치수가 나왔다.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치수로 선형(船形)을 복원 설계했으며 성능계산 및 풍동 실험을 통해 그 안정성이 확인되어 제주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의해 성산포 오조 간이조선소에서 1999년 11월 라파엘호가 재현되었다.
1999년 11월 연구결과로 추정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서 성지 선포식이 있었으며, 제주교구를 중심으로 신부, 수녀를 포함한 신자들이 복원된 라파엘호를 타고 155년전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사제서품 후 귀국한 길을 따라 제주 -> 중국 상해 -> 제주 한경면 용수리 포구의 자취를 순례하여 김대건 신부의 신앙을 기렸다. 용수리 포구에 정박해 두었던 라파엘호는 현재 신창 성당의 마당 옆쪽에 보존되어 있다. 용수리 포구에 김대건 신부 기념관이 건립될 때까지 여기에 있게 될 것이다.
용수리 포구는 해상에 차귀도가 보이는 매우 아름다운 작은 포구이다.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43현재 제주교구는 4260평의 대지를 구입하고 김대건 신부 제주 표착기념 박물관 등 부대시설을 건축하였다. 연건평 168평 규모(2층)로 건립되는 박물관은 김대건 신부가 타고온 라파엘호 모양의 아름다운 배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이 박물관이 준공되면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여러 유물과 라파엘호 항해도, 라파엘호 복원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시스템, 제주에서 사목한 현 하롤드 대주교, 원 요한 신부, 김병준 신부, 임승필 신부의 유품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물관 뒷편에는 연건평 150명 규모(2층)의 성당 건축이 예정되어 있다.
성 김대건 신부가 성인품에 오른지 2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제주교구가 이번에 착공한 기념 박물관은 두 가지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는 김대건 신부의 제주표착을 기념하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인 최초의 사제가 그 첫 미사를 드린 곳이 제주도여서 이를 기념하려는 것이다.
◎산뫼소 은총의 동산
삼뫼소란 말은 세 개의 오름(봉우리)에 둘러싸인 연못이란 뜻이며, 구전되는 과정에서 세미소라 일컬어지고 있다. 동산의 조성은 천주교 제주교구 교구장이신 김창렬(바오로) 주교님께서 '삼위일체이신 천주 성삼께 대한 우리 신자들의 공경과 심신을 고취시키는 방법이 무엇일까? 제주 신자들이 한 곳에 모여 기도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던 중 이시돌 목장의 금악 본당 임피제 신부님과 이곳 삼뫼소가 이상적인 장소라는 의견 일치를 보아 이루어졌다. 그래서 이곳을 기도와 묵상의 장소로 개발하고 1991년 10월 28일에 축성식을 거행함으로써 '삼뫼소 은총의 동산'은 이루어졌다.
이 동산 입구에는 대형 십자가(사도신경 기도문 조각)를 선두로, 15단(환희, 고통, 영광)로사리오 기도를, 연못주변을 돌며 바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게세마니 동산, 십자가의 길, 루르드 동굴이 만들어져 있다. 무심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며 언덕을 오르면 한라산의 모습과 바다는 물론이고 이시돌 목장의 광활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은총의 동산 구조를 대략적으로 살펴 보면, 먼저 루르드의 성모 동굴을 들 수 있다. 루르드의 성모 발현을 재현하여 조성되었으며 동굴 안에는 제단이 갖춰져 있다. 그리고 산정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묵주기도 15단을 바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아직 "빛의 신비" 현의가 선포되기 이전에 조성되었으므로 15단이다. 세 봉우리 중 동쪽에 있는 봉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도록 되어 있다. 제주교구 신자들의 기도의 터전이며, 여행객들에게 사랑과 은총으로 다가서는 곳이다.
삼위일체 대성당은 은총의 동산 동쪽에 있다. 삼뫼소 은총의 동산을 조성한 맥그린치(P.J.McGlinch, 임 피제) 신부가 건립하여 2001년 10월에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옥상은 십자가 형상으로 되어 있으며 중심부에 제단이 있고 4면으로 놓여진 의자에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그리고 우천 때 실내에서 행사를 하는데 성당내의 의자에만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교구에서는 매달 첫 토요일 성모 신심미사, 셋째 목요일 성체 신심미사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5월과 10월 셋째 목요일에는 '성모의 밤'과 '목주 기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참고문헌 - www.knto.or.kr
www.visitkorea.or.kr
www.etourkorea.com
www.mofat.go.kr (주터키대사관 재외공관)
      http://www.templestay.com(템플스테이)
http://www.paxkorea.co.kr(한국의 성지)

키워드

터키,   관광,   한국,   여행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8.04.14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10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