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알바알토 분석

소개글

디자이너 알바알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Who is Alvea Aalto?

- Alvea Aalto's Design

- My Opinion 1 - About His Design

- My Opinion 2 - Chair VS Chair

- Reference

- Photos

본문내용

알토가 디자인한 대표적인 두 가지 의자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파이미오'의자(모델 번호 41)(사진2)와 쌓을 수 있는 스툴(모델 번호 60)(사진1)이다.(이후는 편의상 모델 번호로 부르도록 하겠다.)
사실 두 의자의 용도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모양만 놓고 봤을 때 먼저 생산된 41번이 60번 보다 드러나는 곡면이 자유로워 보인다. 어쩌면 이것은 이 의자가 요양소라는 환경에서 사용되어진 이유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반면 60번의 경우 레스토랑이라는 쉽게 앉을 수 있는 더 유동적인 환경에 어울리는 심플한 모양을 보이고 있다.
실용적인 면에서 살펴볼 때에 41번은 비교적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고, 의자를 사용하는 개개인의 거리가 어느 정도는 확보되어야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60번의 경우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차곡차곡 쌓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간 확보에 더 수월할 것 같다. 하지만 여유로움과 편안함에서 볼 때에 등받이가 없는 60번보다는 거의 눕다시피 기댈 수 있는 41번이 훨씬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다.
두 의자의 재질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 졌지만,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같은 여러 가지 소재가 사용될 수 있는 요즘 시대에도 소재만 바꿔서 같은 디자인으로 충분히 어필 가능한 디자인으로 생각된다.
아무런 근거없이 개인적으로만 생각해 보건데 공부방에 많이 쓰이는 듀오백 의자의 형태도 알바 알토의 디자인에서 착상한 형태가 아닐까. 과제를 하면서 알바 알토에 길들여 졌나 보다.
- Reference
페니 스파크, 「디자인의 역사 - 20세기의 디자인 선구자들」, 예경, 2004, pp74-77
샬로트 & 피터 필, 「20세기 디자인」, 아트앤북스, 2003, pp8-10
네이버 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
두산 백과사전 http://encyber.com
www.nonsterdesign.co.kr
http://blog.naver.com/nulbooda2/30017364251
http://cafe.naver.com/himsem/18
http://blog.naver.com/leo0629/40034906972
5~7페이지 사진 있음.
- Photos
사진1 : 쌓을 수 있는 스툴(모델 번호 60)
사진2 :'파이미오'의자(모델 번호 41)
사진3-1 :'사보이'유리 화병
사진3-2 :'사보이'유리 화병
사진4 : 비이푸리 도서관

키워드

알바알토,   디자인,   생활과디자인,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