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과거-현재-미래의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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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세이 (과거-현재-미래의 주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rologue. 과거? 현재? 미래?

Ⅰ. 과거의 주거
ⅰ. 과거 주거의 장점
ⅱ. 과거 주거의 단점

Ⅱ. 현재의 주거
ⅰ. 과거의 문제점을 보안한 현재 주거
ⅱ. 과거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한 현재 주거
ⅲ. 과거의 장점을 계승한 현재 주거
ⅳ. 새로 나타난 현재 주거의 문제점
ⅴ. 친환경주거 - NEXT 21, 밀레니엄 빌리지

Ⅲ. 미래의 주거
ⅰ. 친환경주거 시대
ⅱ. 유비쿼터스 시대
ⅲ. U-City란?
ⅳ. 영화 속 U-City
ⅴ. 생활 속 U-City
ⅵ. 기술 발달로 나타날 미래 주거

Ⅳ. 보다 나은 미래 주거를 위한 노력

Epilogue. 에세이를 마치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허용된 사람에게만 문을 열어주는 시스템이다. 좌측 하단은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로봇이다. 또한 우측 하단은 냉장고에서 직접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것은 냉장고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하여 RFID(전파식별) 칩이 내장된 식료품의 현황 및 상태를 알 수 있어 주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ⅵ. 기술 발달로 나타날 미래 주거
미래 주거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 관점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원의 고갈과 더불어 지역적 불균형, 환경문제, 교통문제 등으로 인한 미래 도시의 불확실성으로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과 지금까지의 도시문제가 점차 해결되어 미래의 주거는 보다 바람직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보는 낙관적인 입장이다. 여기에서 어느 누구의 말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도시의 미래는 도시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 주거를 위한 다양한 구상이 논의되고 있다.
첫째, 캡슐 하우스이다. 캡슐 하우스는 우주, 해저 등의 극한 환경에도 적용이 가능한 형태라고 생각된다. 캡슐 하우스는 Plug-in unit system으로 조립하여 생산되는 조립식 주택이다. 이것은 목적과 기능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므로 활용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단, 전제조건이 있는데 최첨단 기술에 의하여대우건설은 자체 주택전시관인 대우주택문화관(Human Space)을 운영해 캡슐하우스 등 2050년까지의 연도별 미래형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지난 95년 5월 개관 이래 6년여 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훨씬 웃도는 관람객이 참관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2001년 6월 6일 매일경제 기사-
실용화가 될 것이다.
둘째, 지상에서의 생활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해양 주거도 미래 주거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다. 해수면 위에서뿐만 아니라 해저에서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미한 수준이지만 해저에 레스토랑이나 호텔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그러한 것을 확장시킨다면 충분히 미래형 주거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 해양의 쾌적한 이용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에너지 정화 시스템을 갖고 발전, 성장해 나가야 한다.
울산 현대중공업이 산업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5일 현대중공업을 찾은 방문객들이 홍보관 내 미래 해양도시의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2007년 4월 2일 연합뉴스 기사-
Ⅳ. 보다 나은 미래 주거를 위한 노력
분명한 것은 미래의 주거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겠지만 그 변화의 양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와 같이 첨단 위주로만 변화해 갈 것도 아니고, 정보화 위주로만 변화해 갈 것도 아니다. 확언하건데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면서 보다 다원적이고, 대립적이면서도 공존하는 다양성이 주거공간을 대변할 것이다. 과거의 주거가 오늘날 어느 한 가지 모습으로 변화해 버린 것은 아닌 것과 같이 앞으로의 주거도 어느 한가지의 모습으로 변화해 갈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첨단 기술에 의하여 편리함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유비쿼터스 공간구조에서는 일정한 질서와 정체성이 있다. 질서는 공간 내에 누구를 어디에 배치시키느냐의 문제이며, 정체성은 그 공간에 속해 있는 개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공간의미의 문제이다. 앞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거주공간은 그 안에 누가 있으며,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공간의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즉 ‘공간 점유자로부터 거주 공간 자체가 정체성을 지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앞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적절한 공간’환경을 제공하여 일정한 공간 내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역할과 행위를 한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앞으로 거주 공간은 단지 홈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적인 측면의 발달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공간에 대해 적절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에 합치되는 행위를 사회구성원들에게 요구해야한다.
우리 사회가 그래 왔듯이 우리의 생활양식은 기술 그 자체에 의해서만 변화해 온 것이 아니며, 그 속에는 언제나 인간이 중심이 되어 본질적이고도 기본적인 가치관의 추구가 항상 있어 왔고 이러한 요인들이 우리 사회, 일상생활의 모습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주거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
Epilogue. 에세이를 마치며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게는 이번 기회가 아무런 생각 없이 쉽게 지나쳐버리는 주거라는 공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심도 있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더군다나 미래의 주거를 예측하는 부분에서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웃음을 머금기도 했었다.
하지만 미래 주거의 모습을 예견하면서, 최첨단 기술의 시대라는 장밋빛 세상을 맞이함에 있어 양날의 칼을 조심해야한다고 논한 이유는 기술에 사람이 종속되어버리는 그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싶어서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 세상에 “情” 이 없으면 주거다운 주거가 생성되지 않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글과 함께‘주거학개론’이라는 강의를 마치면서 생각해본다. 에세이와 관계없이 이번 강의를 통하여 페미니즘, 사회문화 등의 주제를 도시, 주거와 연계시켜 학습한 결과, 주거라는 너무나도 큰 범위였지만 나름대로 정확한 개념을 쌓을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어느 분야에 가든지 주거라는 공간을 내 스스로 생각해보거나 심지어 설계에 관여할 수도 있는 기회는 한번쯤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때 이번 학기에 배웠던 개념을 상기시키며 이번 학기를 추억해보는 것도 결코 나쁘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인터넷 사이트=
남산한옥마을 http://www.hanokmaeul.org/
한국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정보통신부 http://www.mic.go.kr/
매일경제, 연합뉴스
=도서=
<주거와 문화> 이영재
<새로 쓰는 주거문화> 주거학연구회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남상엽, 상학당
<유비쿼터스 혁명> 이장욱, 이코북

키워드

주거,   현재,   과거,   미래,   주거학개론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05.17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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